(삼광NEWS)- 6월을 맞이하여 ㈜삼광(대표이사 김진우) 본사 지하 교육장에서는 6월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당일 월례회는 국민의례와 우수사원 포상, 개선제안 포상 그리고 대표이사 월례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구호제창을 끝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수사원 포상
5월 우수사원은 국내 법인 3명, 동관 법인 2명 총 5명이 수상하였습니다.
국내 법인에서는 모바일 사업부 이시영 대리와 장은수 주임 그리고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장동현 대리가 수상하였습니다.

우수사원 수상하는 모바일 사업부 이시영 대리

모바일사업부 이시영 대리는 인증자격 획득으로 고객사 및 기타 협력사의 평가 상승 및 신뢰도 확보로 업무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원 수상하는 모바일 사업부 장은수 주임

모바일사업부 장은수 주임은 협력사와 적극적인 단가협상으로 양산 투입 원재료 및 부재료의 원가절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원 수상한 오토모티브 사업부 장동현 대리

오토모티브사업부 장동현 대리는 적극적인 고객대응활동으로 실패비용감소 및 라인정지 크레임 최소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원 수상한 이시영대리, 장은수 주임, 장동현 대리

동관 법인에서는 1사업부 사출팀 오선지 선임과 조립팀 신민우 선임이 수상하였습니다.

 우수사원 수상한 사출팀 오선지 선임

사출팀 오선지 선임은 신규 모델과 기존 양산 모델 진행에 있어 현지인과의 원활한 관리 체계로 목표 수량 달성 및 불량률 감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원 수상한 조립팀 신민우 선임

조립팀 신민우 선임은 조립 공정 개선을 통한 인력 효율화 및 조립 시간당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원 수상한 오선지 선임과 신민우 선임

개선제안  시상
올해는 삼광 내부적으로 개선제안을 통하여 작은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회사 전체를 바꾸어 나가는 개선제안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개선제안에 관심을 갖고 활발히 한 사원을 선정하여 개선우수포상금을 수여하였습니다.

개선제안상은 국내 법인 1명 동관 법인 3명으로 총 4명 입니다.

국내법인에서는 경영지원팀 장혁수 대리가 선정되었습니다.

경영지원팀 장혁수 대리는 평소 개선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개선제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개선제안상 수상한 경영지원팀 장혁수 대리

개선제안상 수상한 경영지원팀 장혁수 대리

동관법인에서는 사출팀 박성간 차장, 경영지원팀 김재천 대리, 조립팀 이상철 대리가 선정되었습니다.

개선제안활동을 활발히 하여 개선제안상을 수상한 사원들에게는 소정의 포상이 주어졌습니다.

 개선제안상 수상한 사출팀 박성간 차장

개선제안상 수상한 경영지원팀 김재천 대리

개선제안상 수상한 조립팀 이상철 대리

 개선제안상 수상한 박성간 차장, 김재천 대리, 이상철 대리 

월례사

반갑습니다. 벌써 2018년도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6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 시작된 것이 얼마 전인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우리 삼광은 ‘올해가 제일 중요한 한 해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했는데 열심히 베트남 진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진출에 발을 뗐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새로운 도전입니다. 기존에 있는 업체들과의 경쟁, 우리 자신과의 경쟁, 내부적으로 어떻게 다른 업체들보다 더 잘할 것인가, 물음을 가지고 움직여야 합니다.

'이미 우리는 베트남에 진출 했으니 다 되었다'라는 숟가락만 얹는 생각은 큰 오산입니다. 과거 동관 진출 초기에 아주 많은 역경들을 겪었습니다. 그 역경들을 거치지 않았다면 성장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역경을 최소화하고 최단기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역량을 베트남 법인 진출에 집중해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매번 강조하지만 국내 물량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업이 점차 없어지고 있습니다. 살아남기위해서는 1인 10역, 20역을 해야 합니다. 한 사람이 내가 맡은 구역만 책임 질 뿐 아니라 더 폭넓은 일을 해야합니다. 저는 매일 생각합니다 국내 법인을 어떻게 해야 할까 , 걱정을 하다 보면 잠도 오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10명의 일을 하고 20명의 일을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우리는 살아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을 뼛 속 깊이 새겨야 합니다.

최근 사출 설비가 가장 많이 가동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기계는 가장 오랜 시간 돌아가는데 이윤창출이 되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절감과 개선의 요지가 있다는 근거입니다. 우리가 지금 업무를 하는 방식은 수박겉핥기 같습니다. 하나 하나 뜯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박겉핥기 식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매출은 6000-7000억 하는 회사가 이런 문제를 갖고 있어선 안됩니다. 우리 머릿속의 구조를 완전히 뒤바꾸지 않으면 극복할 수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지원하고 좀 더 보탬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스스로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도태되는 것입니다.우리가 변하지 않고 도태된다면 존재의 이유가 없어질 것입니다.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주세요. 모든 것은 이익입니다. 이익이 나지 않는 회사는 존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6월 부터는 완전히 변화하는 삼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베트남 법인은 기필코 성공하고 발전 시킬 것입니다.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유의하고 모두가 한배를 타고 같이 갈 수 있는 삼광인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1일
㈜삼광 대표이사 김진우

구호제창
구호제창을 마무리로 6월 월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6월 구호는 ‘험난한 현실을 극복하자’로 하였습니다.

 구호를 외치는 국내 법인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