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지난 7월부터 3주간에 걸친 삼광 임직원 자녀 Summer Camps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Renbrook School은 캠프 참가자들에게 Summer Camps 수료증을 수여하였으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며 캠프 기간동안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 본 소감문을 공유드립니다.

<박성민 참가자/오토모티브 사업부 박재철 이사 자녀>

[Summer Camps 소감문]

처음 미국에 도착하니 시차 적응도 안되고 힘들었다. 하지만 샤넬 선생님과 에나 선생님이 잘 도와주셔서 빠르게 적응하였다. 다양한 프로그램들 중에서 Harvard 탐방 및 보스턴 투어가 가장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Havard대학교는 내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대학교이었기 때문이다. Havard를 실제로 보니까 모든 것이 신기했다. 보스턴 투어도 정말로 재미있었다. 뉴욕 탐방에서는 자유의 여신상을 실제로 보니까 신기했고 뉴욕 타임즈를 가보니까 색다른 경험이 들었다.

3주동안 재밌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잘 지냈다. 나는 기회가 된다면 캠프를 한번 더 참가하고 싶다. 왜냐하면 모르는 영어 단어도 많이 알게 되었고 원어민과 대화를 해봤기 때문이다. 만약에 다음에 한번 더 올 수 있다면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싶다.

<백가희 참가자/제조팀 백종현 수석책임 자녀>

[Summer Camps 소감문]

처음으로 가보는 해외가 미국이라서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 가보고 싶었던 나라에 가게 되어서 매우 기뻤다. 하지만 가족과 3주 동안 떨어져 지내는 것이 조금 걱정되었고 휴대폰 사용은 주말에만 가능하다는 말에 놀랐다. 왜나하면 친구, 가족과 매일 연락하려 했고 사진도 많이 찍고 싶었기 때문이다. 첫 비행 장거리 비행이라 힘들었다. 14시간 비행을 내 몸이 직접 겪으니 우리가 두 발로 설 수 있는 것에 대해 소중함도 느꼈다.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시차적응이 되어 힘들지는 않았다.

첫째 주는 CT science center, Ice Links, Mark Twain Museum, Lake Compounce 등등 다양한 곳으로 다녀왔다. 힘들었지만 처음으로 만난 친구, 동생, 언니들과도 친해지고 예쁜 장소에서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을 남겨서 정말 좋았다. 2주차부터는 Renbrook School에 가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외국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정말 기뻤다. 주말에는 Yale, MIT, Havard, Columbia 등 면문대학교에 다녀왔다. 미국 학교 중에 내가 아는 대학은 하버드 대학뿐이었는데 다양한 대학교에 가서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Renbrook 학교에 다니면서 마치면 영어수업 듣고 영어일기를 써 영어실력이 빠르게 늘었다. 일요일마다 놀이동산, 수영장에 갔는데 재미있었다. 또 보스턴, 뉴욕 투어도 했다. 뉴욕 투어할 때 Time Squre에서 길을 잃어버렸는데 다행히도 내가 선생님과 친구들을 찾아서 나 말고도 길을 잃어버린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다시 갔다. 그리고 나서 전광판이 많이 있는 곳에 가서 방탄소년단 전광판으로 봐서 좋았다. 다음에도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도 또 가보고 싶다. 그리고 I♥유학 샤넬선생님, 애나선생님도 좋아서 좋은 추억을 또 한번 남긴 것 같다. 다시 또 와보고 싶다. 한국가면 열심히 영어공부 해야겠다.

<송채은 참가자/동관법인 재경팀 송호열 부장 자녀>

[Summer Camps 소감문]

미국에서 3주 동안 지낼 수 있게 되서 영광이고 좋았다. 무엇보다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이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첫째 주는 영어수업을 원어민 선생님께 받았고, 액티비티도 하였다. 원어민 선생님께 받은 수업은 쉬웠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재밌게 들었다. 아이스 링크도 정말 재밌었다. 그 때 홈스테이 사람들과 친해졌다. 주말에는 대학교 투어를 했는데 갈 때마다 강의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YALE은 예뻤고, 하버드는 사람이 많았지만 모든 것이 새로웠다. 모든 대학의 건물에는 의미가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좋은 대학은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는지도 알려주셨다. 박물관도 여러군데 갔다 왔는데 모두 새롭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일요일마다 놀이동산 가는 것도 즐거웠다. 마지막으로 남은 2주 동안 미국 학교를 다녔는데 미국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내가 국제학교를 다녀서인지 외국인들과 대화하는 것은 크게 무리가 없었다. 그리고 주말에는 뉴욕을 탐방했다.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이것도 새로운 경험이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더군다나 뉴욕은 아주 유명한 도시여서 내가 갈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이 캠파를 안전하고 재밌게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아이러브유학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 싶고 미국으로 보내 주신 삼광 회사에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