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9월 3일 ㈜삼광에서는 9월 월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시간이 흐를수록 어려워져 가는 경영상황들을 공유하고, 대표이사의 절박한 심정과 당부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 하고자 오토모티브, 경진 기업, 본사에서 각 각 시행 했습니다.

현장상황을 고려하여 오토모티브에서 제일 먼저 월례조회를 진행하면서 김진우 대표이사는 월례사를 통해 오토모티브 사업의 현재 어려운 경영상황이 연말까지 호전되지 않을 경우엔사업의 방향에 대해 중대한 결정을 해야할 절체절명의 순간임을 강조했습니다. 관리자들이 30분 일찍 출근하여 당일 진행되는 사항을 먼저 챙기는 솔선수범의 자세와 주말에 출근하여 한 주간의 미진사항과 품질이슈들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차주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조치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당부했으며, 우리는 서비스 업체가 아닌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임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또한, 거래선의 국내 품질을 조속히 안정시켜 해외 물량을 수주해 글로벌화를 추진해야 하는 시점으로 구성원 모두가 업무형태도 바꾸고, 생각도 바꾸는 사고 전환이 필요하며, 생산 현장에서는 불량과 양품을 출하되지 않도록 혼을 불어넣는 생산현장을 만들어 나갈 것과 임직원들 모두 긴장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 을 거듭 당부하며, 임직원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 했습니다.

이후, 경진 기업으로 이동하여 현장 입구에 모인 임직원들과 인사하고, 그동안에 임직원들이 열심히 노력을 했음에도 아직 경진 기업이 이익을 한 번도 내지 못한 부분에는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내 제품이다. 내가 불량 하나를 내면 회사의 손실로 이어진다' 라는 생각을 하며, 제품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과 수율목표 99.9%를 꼭 달성하여 경진도 흑자를 꼭 실현 해 보자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처음으로 현장에서 실시하는 월례회에 다소 생소했지만, 대표이사의 절박한 당부를 듣고 일일이 손을 잡으며 격려하는 시간이 진행되자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곧바로, 본사로 이동하여 중국 동관 및 베트남 법인을 화상으로 연결해 월례회를 진행했으며, 우수사원 및 개선제안 시상식을 진행하고, 월례사를 통해서 1인 2, 3역을 할 수 있는 노력을좀 더 해 줄 것과 작은 것을 디테일 하게 보면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함을 당부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삼광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자동화는 한꺼번에 돈을 많이 투자하여 개선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개선을 해 나감으로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고, 효율을 높이는 것이 라는 것을 강조 하였습니다. 경영상황이 어렵지만, 사재를 출연해 임직원 대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하는 계획을 삼광뉴스를 통해서 발표 한 바 있음을 알렸으며, 경영상황을 호전시켜 임직원 복리후생을 더욱 좋게 하는 회사를 만들어가자는 대표이사의 동기부여에 임직원 모두가 박수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향후 대표이사는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는 월례회를 통해 경영상황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계획과 현장 중심 경영에 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경영자와 임직원들이 혼열일체가 되어 앞으로 점점 발전하는 삼광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우수사원상 대리수상한 한임경 조장(좌측)과 김성원 주임(우측)>

<우수사원상 수상한 오토모티브 사업부 신명기 선임>

<우수사원상 수상한 김위진 주임(좌측)과 제조지원팀 이재욱 과장(우측)>

<개선제안상 수상한 김희자 차장>

<개선제안상 수상한 지승민 과장(좌측)과 우현욱 대리(우측)>

<여름휴가 사진 콘테스트 포상을 대리 수상한 최성열 대리>

<본사에서 월례사를 하는 대표이사의 모습>

<구호를 외치는 본사 임직원>

<오토모티브에서 월례사를 하는 대표이사의 모습>

<구호를 외치는 오토모티브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