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 10월 1일 삼광에서는 10월 월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9월과 같이 본사, 오토모티브, 경진기업에서 각각 월례회를 진행하였고, 법인 별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 하였습니다.

본사에서는 국경절 휴무에 들어간 동관법인을 제외하고, 베트남 법인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월례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대표이사는 장기간 동관과 베트남 법인 출장을 통해 다시 한 번 철저한 사전 준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금번 동관에서의 어려웠던 상황이 사전 준비를 잘 하지 못했던 당연한 결과 였음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셋업을 마무리하며,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베트남 법인의 경우 더욱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일정을 앞당겨서 고객사의 신뢰를 확보함은 물론, 하루 빨리 매출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 하였습니다. 특히, 삼성에서 삼광에 대한 많은 관심과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며, 법인이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성장 할 수 있는 더 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고 거듭 당부 하였습니다. 앞 단에서의 반복적인 체크와 주도 면밀한 마음가짐으로 매출 극대화에 온 힘을 기울여, 남은 3개월동안 작년보다 성장하는 결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하게 동기부여 하였습니다. 끝으로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각자 건강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오토모티브사업부와 경진기업에서는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이인규 부사장이 월례사를 대독 하였습니다. 먼저 오토모티브사업부에서는 지속적인 적자 발생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 하였습니다. 연말까지 목표로 한 BEP달성을 위하여 적자 발생의 주요 원인인 품질 불량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 더 이상 품질로 인한 손실을 입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품질은 생명이다’ 라는 삼광의 슬로건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제품의 품질 문제로 인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잃는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할 것 임을 누차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1993년 삼성 이건희 회장의 푸랑크푸르트 선언을 통해 ‘마누라와 자식 빼고는 다 바꾸라’고 하며 삼성그룹 전체로 추진했던 강도 높은 혁신활동으로 인해 지금의 Global 삼성이 있게 되었다는 예를 들며, 우리도 반드시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전 임직원들의 의지와 책임감, 단결력을 통해 전 분야에서 혁신하여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 보자며 격려 하였습니다. 경진기업은 김영호이사를 중심으로 전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할 수 있다는 열정과 자신감으로 존폐의 귀로에 서 있었던 회사를 흑자 기업으로 전환하게 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것에 대하여 격려 하였습니다. 또한 안경테, 화장품 케이스, 자동차 부품 등의 새로운 제품에 도전하는 정신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며, 4분기에는 좀 더 매진하여, 지금보다도 더욱 나아지는 경진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며 격려하였습니다.

2018년을 좀 더 내실 있게 마무리 하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굴하지 않고자 하는 삼광인들의 의지에 찬 모습과 ‘기본을 지키자’며 힘차게 외친 목소리가 4분기가 시작되는 첫 날 우리 모두를 좀 더 결속시키는 희망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우리 삼광인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부상을 받은 임직원들의 모습>

<월례사를 대독하는 부사장의 모습>

<구호를 제창하는 삼광인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