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12월 3일 삼광에서는 12월 월례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금번 국내에서는 김진우 대표이사의 해외출장 일정으로 이인규 부사장이 대신하여 우수사원 시상과 월례사를 대독하며 본사, 오토모티브, 경진기업에서 각각 월례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오토모티브 사업부에서는 올해의 목표였던 BEP달성은 지속적인 품질 이슈와 적자 발생이 발목을 잡았으며, 다가오는 2019년에는 고군분투의 각오로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당부의 메시지를 전달 하였습니다. 지난날의 과오에 대하여 철저하고 정확한 분석과 반성을 토대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2019년 사업계획을 세워야 하며, 현안에 대한 정확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강인한 책임감과 주인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 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가져야 하며,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면서 경험과 지혜를 쌓아 왔던 것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성공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실을 이겨내자고 호소 하였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기대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임직원 모두가 경영정상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가지고 총력을 기울인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 되며, 2018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끝까지 해낸다’는 굳은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생활해 주길 주문 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철 개인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는 인사말로 마무리하며, 월례회에 참석한 임직원 한 명 한 명 모두와 악수례를 하면서 격려하였습니다.

경진기업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개월 연속 이익을 기록한 것에 노고를 치하였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노력이 있었기에 실현이 가능했고, 신규 분야인 안경 제품에 대한 성과 창출을 이룬 것에 대해서도 격려 하였으며, 향후에도 안경 제품이 새로운 매출원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정착해야 하며, 도장 기술을 활용 할 수 있는 신규 거래선을 찾아 진출 해야 하는 부분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품질과 가격 모든 방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을 당부 하였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모든 Loss를 최소화 하고, 갈수록 높아져 가는 고객의 품질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켜 안정적인 양산성 확보에 최선을 다 해야지만 지속해서 사업의 흑자 기조를 이어 갈 수 있을 것이며, 개발 단계부터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예측하고, 양산 초기부터 문제 발생 없이 안정적인 양산이 될 수 있게 해야 함을 간과하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결실이라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돌아보면서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올해를 알차게 마무리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임직원들과 악수하며 격려 하였습니다.

본사에서는 동관, 베트남 법인과 화상으로 연결 하였으며, 이인규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월례사를 대독 하였고, 본사를 중심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우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선을 다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 하였습니다. 지난 12월 1일은 삼광이 창립된 지 18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었으며, 창립이래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끝 없는 개척정신과 도전 속에서 지금의 삼광을 만들어 왔음을 강조하고, 그동안 변화하고 어려워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주위에 많은 기업들이 도태되거나 사라졌지만, 삼광은 그 어려운 난관들을 끊임없이 극복하며 이 자리까지 묵묵히 달려온 것이 우리의 저력 임을 호소 하였습니다. 지난 달 26일 베트남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 하였으며, 이를 위해 불철주야 힘써준 베트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이 첫걸음을 시작으로 더욱 크게 뛰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 하였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26일부터 베트남에서 진행 할 사업계획 워크샵에서는 올해를 철저히 뒤돌아보며 잘못한 것을 반성하고, 다가오는 미래에는 더 큰 도약을 위해 결의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여 남은 한달 유종의 미를 거두고, 다가오는 2019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자고 동기부여 하였고, 마지막 순서로 베트남 법인 초도 출하 기념 특집 영상을 시청하며 월례회를 훈훈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특집 영상을 시청하면서, 웅장하게 건설된 삼광비나의 전경 모습에 모두들 환호를 하며, 첫 출하를 하기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온 주재원들과 출장자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냈습니다. 삼광 가족 모두가 얼마 남지 않은 2018년을 돌아보며 철저히 반성하고, 2019년을 알차게 계획한다면 우리에게 당면해 있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운 날씨 가운데, 개인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임직원들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월례회를 진행하는 부사장의 모습>

<임직원들을 독려하는 부사장의 모습>

<우수사원 기념 사진 촬영>

<구호를 제창하는 임직원들의 모습>

<삼광비나 특집 영상을 시청하는 임직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