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3월 4일(월) 삼광에서는 3월 월례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중국 동관과 베트남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하였으며, 국민의례 및 법인 별 우수사원 시상과 대학 졸업을 한 직원들에게 축하 선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 후 대표이사 월례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 왔다는 인사를 시작으로회사는 대내외 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경영방침의 원가절감, 환경 안전 그리고 기본을 준수하여 문제를 해결 해 나가야 하며 항목별로 당부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먼저 극한의 원가절감으로 이익을 내는 회사를 만들어 가야하며,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 하였습니다. 큰 것부터 준비하려는 잘못된 방법으로 원가절감을 실행한다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할 뿐 아니라 많은 시행착오가 생겨 일이 힘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 하였습니다. 우리의 고객사인 삼성도 1원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만큼, 한꺼번에 큰 그림을 그리려는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차근히 작은 그림부터 그려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환경안전을 강조하며, 봄의 따뜻한 날씨로 직원들이 환경안전에 대한 긴장이 풀어져 해이해질 수 있으므로, 항상 작업 시 긴장하고 기본을 준수하여 안전 사고에 대한 예방을 실천하고, 안전의 생활화로 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당부 하였습니다. 작업자의 실수로 안전사고가 발생 되면, 정작 작업자 본인에게 씻을 수 없는 피해가 생기게 되므로, 항상 안전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는 대표이사의 걱정 어린 마음을 전달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강조 하였습니다. 앞서 당부했던 원가절감, 환경안전 모두 기본을 바탕으로 시행해야 할 내용들이며, 기준을 지키는 틀 아래에서 성장의 기반을 갖춰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고 하였으며, 국내는 더욱 힘든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바, 더 노력하여 이익을 짜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동관 역시 고군분투 하고 있지만 더욱 분발하여 캐시카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베트남 법인은 품질과 납기를 놓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이익을 창출하여 손익기반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전하였으며, 오토모티브 사업부 역시 품질 이슈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여 불량이나 로스 발생을 최소화 해나가자는 말로 직원들을 독려 하였습니다.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있기에 회사가 존재하는 것이기에 사장으로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월례사를 맺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직원들의 염원을 담아 ‘극한의 원가절감’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월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움직여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는 대표이사의 깊은 관심이 돋보인 자리였으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여 원가절감과 환경 안전을 지켜가는 삼광 가족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본사 우수 사원 수상자 기념 사진>

좌측부터 엄미영 사원, 김덕수 책임

<동관 법인 우수 사원 수상자 기념 사진>

좌측부터 이원호 과장, 이상익 책임

<베트남 법인 우수사원 수상자 기념 사진>

정성진 차장

<대학교 졸업 축하 선물 전달식>

좌측부터 김동영 사원, 강성구 사원

<구호를 제창하는 직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