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용인)에서 삼성전자 Global EHS센터 주관으로 Global 제조/환경안전 협력사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삼성전자와 협력사들이 참여하여 Smart EHS를 통한 Global 환경안전 문화를 구축하기 위하여 방법을 모색하고, 삼성전자와 협력사 간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환경안전新 기술, 안전문화, 건설안전분야 우수사례를 공유 하는 행사입니다.

『삼성전자 환경안전 혁신대회』는 201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진행되어 왔고, 2015년에는 ‘협력사Day’를 신설하여 대회 규모를 확대하였습니다.  2017년부터는 “환경안전이 경영의 제1원칙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안전 혁신 대회를 Global로 확산하였고, 2019년 Global 제조/환경안전 혁신Day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환경안전 협력사Day에서 당사가 EHS 혁신활동 우수회사로 선정되어, 김진우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하여 삼광비나의 EHS Model化 우수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베트남 법인의 EHS Model化 추진 활동 핵심은 첫째. 화재예방, 초기 진화 확산 방지 등 화재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화재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장 라인을 조성 한 것이며, 둘째 는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성 도모, 셋째는 근무환경 개선을 통하여 생활 속의 환경안전을 실천한 부분에 대한 사례와 한국본사로의 횡전개한 부분 이었습니다. 당사의 발표 내용은 대회에 참석한 1천여명의 삼성전자 및 협력사 관계자의 주목을 끌었으며, “삼광의 임직원들은 환경안전에는 끝이 없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어 가겠다”는 대표이사의 강한 의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의 EHS Model化 우수사례 발표하는 모습>

당사 외에도 새솔다이아몬드공업㈜, 에더트로닉스코리아㈜, 중부에스켐㈜ 3개사가 우수 혁신사례를 발표 하였고, 회사별로 특성에 맞게 개선한 우수사례에 관심을 가지며 경청을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사를 비롯한 4개사 모두 환경안전 혁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온 부분에 높은 점수를 얻어 우열 없이 ‘EHS 모델화 혁신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시상식 이후 삼성전자 제조품질실장인 장시호 부사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환경안전 분야에 비용을 쓰는 부분은 투자라고 생각을 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사로의 횡전개를 부탁한다는 당부를 하며,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제조품질 실장 장시호 부사장의 격려사>

행사 종료 후 김진우 대표이사는 이 모든 것이 임직원들이 열심히 노력을 기울여 온 부분에 대한 결실임을 강조하며, 모든 공을 임직원들께 돌렸습니다. 아울러 부상으로 지급된 상금 2백만원을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삼광비나 임직원들에게 전달 하는 것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환경안전에는 끝이 없다는 생각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에 발 맞추어 임직원 모두는 사소한 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무결점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HS Model化 혁신상 수상 후 기념사진>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서천 연수원 내부 사진>

2019 Global 제조/환경안전 혁신Day의 연혁

전시품을 관람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