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11월 1일(금) 삼광에서는 11월 월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동관 법인과 베트남 법인을 화상으로 연결하였으며, 국민의례 및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 시상, 대표이사의 월례사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시상식에서는 국내 법인의 사령장 전달 수료증 전달, 각 법인별 우수 사원 시상, 금연 프로젝트 성공 수료증 전달을 하였으며, 이후 대표이사 월례사 순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먼저 김진우 대표이사는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대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위해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힘든 경영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복리후생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장학금 전달을 진행하기에 앞서 김진우 대표이사는 “ 학업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열심히 정진하여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였으며, 금번 월례회에 참석한 임직원 자녀와 가족들에게 장학증서 수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 사진> 

윗줄 좌측부터 김혜진(김영재 부장), 김성현(김효상 차장), 윤선미(윤두용 부장),

이지원(김효경 반장), 변문섭(채미화 반장)

아랫줄 좌측부터 백옥희 여사(박준형 차장), 송세은(송병주 차장), 안유림(안철화 과장),

송가인(송종득 이사)

이어서 삼광비나가 2019년 삼성 환경안전 혁신대회 벤치마킹 기업으로 선정되고 지난 9월 24일 환경안전 혁신대회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10월 30일 국내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Global 제조 환경안전 혁신 Day에서 대표이사는 삼광비나 우수혁신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EHS Model化 혁신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하여 쾌거를 이루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또한, 상금은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삼광비나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환경안전에는 끝이 없다”는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에 발맞추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대표이사는 월례사 서두에 다가오는 2020년 상반기가 위기가 될 것이라는 상황을 전하였습니다. 2019년 남은 두 달을 잘 마무리하고 혹독한 겨울이 될 2020년 초를 견뎌내야 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으로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을 전달하였습니다. 많은 아이템들이 삼광에 확보가 되고 있으나 이를 처리할 시간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라는 점을 강조하였고, 삼광이라는 배를 어떻게 앞으로 전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호소하였습니다.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각자 맡은 일에 충실히 임하고, 1인 2, 3역을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줄 것을 바란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부서별로 나누어 관리를 해오던 운영을 통합 관리로 불필요한 업무 Loss를 줄일 것을 재차 당부 하였으며,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삼광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온갖 시련을 겪어온 우리 삼광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자고 강조하였습니다. ‘품질은 생명’과 ‘환경안전은 기본’이라는 구호를 제창한 후 월례회를 마무리하고 대표이사는 임직원 한 명씩 모두 악수하며 격려하였으며, 본사 2층 중역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를 받은 임직원 자녀, 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사령장 전달식 기념 사진 촬영>

배해식 상무

<우수 사원 기념 사진 촬영>

국내법인

좌측부터 김정한 사원, 하진수 사원, 김은아 조장(김효경 반장 대리 수상)

동관 법인

최승관 과장

베트남 법인

좌측부터 강성훈 부장, 전추수 부장

대표이사는 임직원 자녀, 가족들에게 음료와 다과를 나누었으며, 임직원 자녀 중 캐나다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의 소감과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의 포부를 묻는 등 즐겁게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사내 식당으로 이동하여 회사에서 마련한 특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임직원 자녀 및 가족 간담회 진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