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7일(화)

Global 삼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의 염원을 담은 삼광 India공장 착공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착공식에는 당사의 김진우 대표이사 외 다수의 임직원이 참석하였고, GNIDA(Greater noida authority)의 Narendra booshan CEO외 관계자와 공장 건설을 책임질 화커社의 Kang ji 사장, 부지 성토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Infra promoters의 Ravindra 대표 등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착공식 식순은 김진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당사의 임직원과 참석 내 · 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삼광 India공장의 안전한 건설을 기원하는 기원제, 대표이사의 기념사, GNIDA CEO의 축사, 내 · 외빈 시삽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대표이사의 강신례와 초헌례를 시작으로 김철수 전무를 비롯한 삼광 임직원과 내빈들이 삼광 India의 안전한 착공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대표이사의 망요례로 축문을 태워 하늘로 날리며 삼광 India의 성공을 기원하였습니다.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본 행사에 참석해주신 내빈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삼광 India의 착공이 무사히 진행된 것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Global 삼광으로 발전해 가는 초석이 되어줄 것을 기원하는 뜻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건설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안전관리를 기본으로 하여,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안전제일」을 거듭 강조 하였습니다. 다음 순서로 진행된 GNIDA의 Narendra Booshan CEO의 축사에서는 삼광 India 공장이 착공되는 역사의 현장에 함께하고 있음에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역시 사고 없는 건설현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였습니다. 기념사 및 축사를 마치고, 인도의 전통 풍습인 Bhoemi Poojan(코코넛 깨기) 통해 금일 착공을 하는 삼광 India 법인에 행운이 깃들기를 염원하였고, 마지막순서로 내빈 시삽을 통해 착공식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이후 대표이사는 내빈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였고,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금일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과 포옹을 하는 세레머니를 통해 감사의 표현을 하였습니다. 행사가 모두 종료된 이후 대표이사는 인도 법인 사무실로 이동하여, 성공적인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수고해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금일 진행된 착공식을 삼광 India의  첫 걸음으로 깊이 새기고, Global 삼광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역사로 만들어가자는 당찬 포부를 전하였습니다.

금번 착공식을 통해 '인도 진출' 이라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앞으로 삼광이 Global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데, 인도법인이 또 하나의 축으로 역할 해 줄 것을 기대하며, 세계 곳곳에서  '삼광'의 이름 아래 국적이 다른 삼광 임직원들 모두가 하나되어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 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인도 정부 공식 신문에 보도된 착공식 행사>

<공장 건설 책임자 화커社 Kang ji 사장과 인사를 나누는 대표이사>

<착공 안전 기원제에 참석한 GNIDA CEO와 대표이사의 모습>

<대표이사의 강신례와 초헌례>

<김철수 전무의 아헌례>

<조성제 이사의 축문 낭독>

<Narendra booshan CEO의 헌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