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일(목)

삼광에서는 새해의 시작을 의미하는 2020년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시무식은 국내, 동관, 베트남, 인도 법인과 화상으로 연결하였으며, 대표이사와 임직원간 새해 인사로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우수 사원 및 장기근속자, 삼광인 상 시상으로 19년 한 해 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이후 대표이사 신년사와 새해 파이팅 영상 시청, 삼광인 상 비석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우수 사원 시상>

국내법인

좌측부터 천진억 부장, 권희종 사원,

신명기 대리(대리 수상), 이호진 대리,

윤경미 대리, 김진걸 과장

국내 법인 우수사원 공적

동관 법인

좌측부터 김효상 차장, 장양훈 차장,

이민형 차장, 한병수 차장, 서성웅 차장,

김인형 대리, 전중훈 사원

동관 법인 우수사원 공적

베트남 법인

베트남 법인 우수사원 공적

<장기근속자 시상>

국내 법인

최진영 이사(20년)

좌측부터 김병학 과장, 김기만 차장,
배해식 상무 (15년)

동관 법인

좌측부터 장양훈 차장(15년), 서성웅 차장(20년),
유성곤 전무(25년), 이민형 차장(10년),
이용학 차장(10년)

법인별 장기근속 시상자 현황

<2019 삼광인 상 수상>

모바일사업부 개발팀 권영모 부장

삼광인 상을 수상 한 모바일사업부 개발팀 권영모 부장(44)은 2004년 4월에 입사, 15년간 근무하고 있는 사출제조 개발 분야의 전문가 입니다. 아무리 까다로운 고객사의 요구에도 풍부한 경험과 늘 성실한 자세로 임하는 그의 한결 같은 모습에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권부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기구물을 100% 수주하였고, 와콤사의 8가지 개발 모델을 수주하여 회사의 매출 신장에 지대한 공을 세웠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선행과제 3개 모델의 성공적인 대응과 신규 고객사인 망고슬래브의 Nemonic mini 모델을 수주하여 ‘20년 2월부터 양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삼광인상은 혼자의 힘이 아닌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일구어 낸 결실 입니다. 비석에 새겨진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더욱 노력하는 삼광인이 되겠습니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시상에 이어서, Global 삼광의 새로운 가족이 된 임원의 소개 시간을 가졌으며, 삼광에서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고개 숙여 인사를 하자 모두가 환영의 박수로 화답하였습니다.

이후 대표이사 신년사 서두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삼광 임직원에게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는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금년은 1974년 삼광전자 최초 설립 이후, 지난 2000년 ㈜삼광이 새롭게 출발한지 20주년이 된 뜻 깊은 해로, 그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깊이 감사한다는 뜻을 전하였습니다. 2020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을 하며, 1원의 원가 혁명, 기술 혁신과 자동화, 교육 강화 및 인재 양성을 경영 방침으로 정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내자고 다시 한번 강하게 호소하였습니다.

『1원의 원가 혁명』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우리 스스로 적극적으로 계획하여 물량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며, 『기술 혁신과 자동화』를 적극 추진하여 생산 효율을 올리고 품질 향상을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것과,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교육 강화 및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 하였습니다.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해서 이겨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기 바라고, 우리가 스스로 성장을 주도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2020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힘차게 전진하여 올 한해 각오를 다짐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신년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대표이사의 신년사>

다음으로 임직원들의 2020년 경자년의 목표와 각오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은 새해 소망을 담아 제작한 영상을 시청하면서 각자의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상을 시청한 후에 대표이사는 1년여간의 끝에 법인 단위 경영 실적에 따른 성과 인센티브 도입에 대한 내용을 공표하였습니다. 성과 인센티브 시행의 목적은 조직단위 별 경영 실적에 따른 사업 성과에 대한 보상을 통하여책임 경영을 실현하고, 실적이 있는 곳에 보상이 따른다는 사내 자율 경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한 가족이고, 모두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지원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고정 관념을 떨쳐내고 끊임없이 변화 해야 살아남을 수 있고, 변화와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는 당부를 전하였습니다.

명예로운 삼광인 상 수상자의 이름을 새긴 비석을 공개하는 제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비석에는 역대 삼광인 상 수상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삼광의 역사가 이어지는 만큼 계속하여 삼광인 상의 수상자들의 이름이 비석에 새겨질 것 입니다. 제막식 진행 후 본사 본관 앞에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모여 경영방침을 구호로 제창하면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 하였으며, 2020년의 목표달성과 안녕을 기원하며 대표이사 및 임원들과 직원들간 악수례를 통하여 훈훈한 분위기로 시무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삼광인 상 비석 제막식>

베트남 법인에서는 시무식을 마무리 하고, 베트남 법인 주재원들과 현지인 팀장 및 파트장들이 2020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의지를 다지기 위한 국기 게양식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행사에서 국기는 고객과의 접점부서에서 역할을 하고 있는 개발팀장(정성진 차장)과 영업팀장(박정민 차장)이 새해에 법인 매출을 극대화 하자는 의미로 게양자에 선정 되었으며, 베트남 국기는 Mr.Huan과 Ms.Houng이 각 베트남 남자 직원 및 여자 직원을 대표해서 베트남 국기를 게양하여 20년에는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법인의 목표를 달성해 내자는 각오를 다지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삼광기 게양은 법인 경영을 대표하는 송종득 법인장과 삼광비나 노동조합 위원장(Mr.Thanh)이 합심단결하여 2020년 베트남 법인이 Global 삼광 100년의 주춧돌을 만들자는 의미로 선정되었으며, 국기와 삼광기를 게양하면서 신년의 각오를 다지는 영광스러운 행사가 되었습니다.

<베트남 법인 국기 게양식>

<국기게양식 이후 단체 기념사진>

경자년은 “흰쥐의 해”로 내공을 부지런히 쌓아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주변을 밝게 꾸미고 마음 자세를 밝게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임직원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Global 삼광의 발전에 기여하여 성과를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0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