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 두 달, 변화된 2021년을 위한 유종의 미”

11월 2일(월) 삼광에서는 11월 월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삼광 본사 대강당에서 관리자들이 참석하였고 중국, 베트남, 인도사업부는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국민 의례, 우수사원 시상 및 신규 입사자 명함전달식, 3정5S 설명회, 대표이사 월례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우수사원은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송종득 사업부장이 수여하였으며, 신모델 초기 양산 수율을 확보한 베트남사업부 제조팀 권기근 선임과 재고 회전일수 감축 성과를 달성한 베트남사업부 제조지원팀 윤정욱 대리가 수상하였습니다.

이어 진행된 명함 전달식에서 삼광에 입사한 신입사원 한국사업부 개발 품질팀 이지훈 사원, 김현수 사원, 경력 사원 오토모티브 사업부 품질팀 박기용 선임에 명함을 전달하고 박수로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김영호 이사의 3정 5S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3정 5S 진행과 시상 제도의 방향, 그리고 함께 진행될 스마트팩토리 계획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월례사를 통해 올해 마지막 남은 두 달 당부의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먼저, 3정 5S에 대해 강조하며, 현장 경영 진행 전후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좋아졌으며, 3정 5S는 지속성을 가지고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표이사부터 솔선수범해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며, 임원을 비롯해 간부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삼광 모두가 따라와 줘야 한다며 당부했습니다.

이번에 우리의 큰 프로젝트인 인도 사업부를 위해 유성곤 전무 외 9명이 코로나로 인한 많은 우려를 뚫고 무사히 도착하게 되었다며, 어떻게든 하고자 하는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태도가 있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다면서 인도 지원 TF의 노력을 치하하고 모두가 그 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투자한 베트남 MCT 200대, 국내 노후 설비 교체 등 장기적인 안목에서 진행되는 투자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연봉, 복지 등의 개선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뜻을 밝혔으며, 임직원들이 회사를 위해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먼저 제시하고 더 좋은 변화를 위해 고민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진우 대표이사는 회사를 위한 변화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바로 서 있다며, 올해 남은 두 달 변화를 위해 더 열심히 하고, 더 새로운 내년을 위해 다 함께 가지고 가자고 당부하며 월례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월례회 마지막 순서로 “변화는 나부터, 혁신은 나부터, 실행이 답이다”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11월 월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020년 마지막 두 달, Global 삼광이 새로운 2021년을 위한 변화된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맺길 바라며, 국내 외 삼광 가족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한편, 이날 월례회는 대표이사 등 국내 임직원 60여명과 해외 사업부의 화상 참석 하에 진행되었으며, 체온 측정과 손 소독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행되었습니다.

<베트남사업부 우수사원 수상자 기념 사진>

좌측부터 베트남사업부 윤정욱 대리, 송종득 사업부장, 권기근 대리

<신규 입사 명함 전달식 기념 사진>

좌측부터 이상민 차장(代 박기용 대리), 김진우 대표이사, 이지훈 사원, 김현수 사원

<3정 5S 설명회 모습>

<직원들과 주먹 인사를 나누는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