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to SAMKWANG”

12월 1일(화) 삼광그룹 창립 47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기념식은 삼광 본사 강당에서 팀장급 관리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내, 중국, 베트남, 인도사업부에서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였기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전 임직원을 위해 카카오TV로 실시간 방송을 송출하는 온텍트(ONtact)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우수 사원, 혁신상(3정 5S 부문), 삼광 CI 공모상, 장기근속자 시상으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이후 대표이사의 창립기념사, 창립기념일 축하 영상 시청, 창립기념일 케이크 컷팅식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삼광의 역사가 시작된 지 47주년 되는 뜻 깊은 날을 축하하였고, 삼광이 Global로 뻗어 나가기까지의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금일 20년, 15년, 10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한 인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모든 임직원이 오래도록 새로운 삼광의 역사를 써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며 기념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어서, Global 삼광의 전 임직원들이 삼광의 47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한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7주년 축하 메세지, 감동적인 순간, 단합된 모습, 앞으로의 포부 등 각국의 임직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촬영한 삼광의 모습이 담긴 감동적인 영상이었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영상을 보며 감회를 느껴 눈시울을 붉혔다.”며, “창립 47주년이 되는 좋은 날 이런 감동을 준 임직원들께 격려금을 지급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임직원들은 큰 박수로 화답하며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 시청이 끝난 후 앞으로 100년 이상 성장하는 삼광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 컷팅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삼광이 영원히 뻗어 나가기 위해 창업정신으로 새로이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을 뜻하는 ‘’초심으로 돌아가자!’, ‘나부터 변화하자!’, ‘삼광! 영원하자!’라는 힘찬 구호제창과 함께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기념식 후 점심시간 삼광 전 사업장에 특식으로 킹 타이거 새우 구이와 조각케이크가 제공되었습니다. 임직원들은 맛있는 식사와 후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광이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한편, 이날 특강은 대표이사, 수상자 등 40여명의 참석 하에 해외 화상 시스템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온텍트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체온 측정과 손 소독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행되었습니다.

<우수 사원 기념 사진 촬영>

좌측부터 이상민 차장(代 고아연 반장), 최연식 대리, 김진우 대표이사, 김순애 조장, 이창훈 과장

좌측부터 중국사업부 엽수산 사업부장, 이상익 과장

좌측부터 베트남사업부 김동환 대리, 송종득 사업부장

<혁신상(3정 5S) 기념 사진 촬영>

좌측부터 김성훈 과장(경진기업), 김진우 대표이사, 김희자 차장(한국사업부 제조팀 조립파트), 성치훈 과장(한국사업부 제조팀 사출파트)

<삼광 CI 공모 기념 사진 촬영>

좌측부터 지병준 차장(代 권태균 차장), 김진우 대표이사, 조성래 사원

<장기 근속 기념 사진 촬영>

김주환 차장 (20년)

베트남사업부 김종국 차장, 안규형 차장(15년) 오세준 부장(20년) 박재형 부장(代 강재석 차장(15년)

박태환 과장, 윤원규 사원, 이경미 대리, 채미화 반장, 김해언 차장, 김성훈 과장, 김성광 과장(15년)

인도사업부 공지훈 차장(15년)

오선지 과장, 조동일 과장, 최귀영 대리, 홍국민 대리, 김봉수 대리, 백갑수 과장, 김석민 과장, 김정규 과장, 권영모 부장(10년)

중국사업부 송호열 부장, 이광호 대리(10년)

<창립기념일 축하 영상 시청>

<케이크 컷팅식>

<특식을 즐기는 임직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