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환경개선공사, 네번째 이야기”

(주)삼광은 현재 국내 사업장의 대대적인 환경 개선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사내 복지의 일환인 일하기 좋은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계획된 본 프로젝트는 지난 12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진행 중에 있으며, 각 사업장 구내 식당, 층별 복도, 각 사무실, 탈의실 등 근무환경 개선과 편의 증진을 위한 방향으로 전면 리모델링 중입니다.

지난 1월 4일 4공장 식당, 1월 11일 본사 식당을 성공적으로 오픈하여 사용중에 있으며, 지난 1월 18일 본사 2층 사무실 공사가 완료되어 개발/품질팀, 제조지원팀 임직원들이 새로이 바뀐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2층 사무실은 가운데 직원들의 업무 공간 외 일반 회의실 3실, 보안회의실 1실, 임원(전무)실, 창고 1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 편리성을 위한 효율적인 동선 및 공간을 고려하였고, 쾌적한 업무 및 회의를 위한 사무 공간과 개발 업무 특성상 보안이 중요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보안 회의실을 조성하였습니다.

개발팀 김하은 사원은 “공사 기간 동안 좁은 임시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새로워진 사무실에 자리 잡으니, 탁 트인 기분과 함께 새집에 이사온 기분이든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일하게 된 만큼 새롭게 변화된 태도로 더 좋은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일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는 2월 1일 부터는 본사 1층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가 착수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경영지원그룹 임직원들은 공사가 마무리 될 때 까지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사 후 달라져 가는 삼광의 모습을 기대하며, 공사 기간 동안 소음 등 다소 불편한 점이 발생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도 나날이 바뀌어 가는 삼광의 모습을 소개하는 뉴스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새로워진 2층 사무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