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정 6S를 통한 기본 다지기, 2021년은 진짜 변화해 봅시다”

2월 1일(월) 삼광에서는 2월 월례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삼광 본사 대강당에서 관리자들이 참석하였고 중국, 베트남, 인도사업부는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의례, 우수사원 시상 및 신규 입사자 명함전달식, 대표이사 월례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우수사원은 총 5명이 선정되었으며, 국내는 2명으로 조립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진근대 선임, 업체발굴 및 3차원 측정 프로그램을 제작한 최현식 선임이 수상하였습니다.
베트남사업부는 2명으로 VOC 및 클레임 비용을 Zero 관리한 품질팀 김종국 차장, 정확한 공정 분석을 토대로 판매단가 및 외주가공비 협상에 기여한 안규형 차장이 수상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한창 건설 막바지에 있는 인도사업부의 건설 현장에서 무사고를 현장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는 이광길 차장이 수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신규 삼광 가족 명함 전달식에서 이번에 기술 연구소에 입사한 김일연 부장, 이재경 부장과 오토모티브사업부의 금형 경력자 김정태 차장, 사출 Operator 권진형 대리, 경영전략실 Global IT팀 강동완 사원, Global 지원팀 오준석 사원에 명함을 전달하고, 삼광의 핵심 인재가 되길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수로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월례사를 통해 올해 출발과 함께 첫 달을 보낸 시점에서 앞으로의 방향과 당부의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먼저, 요즘 사회, 환경, 안전, 책임경영 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에서 올해부터는 3정 5S 기반에 안전을 추가한 3정 6S를 추진 중에 있으며, 중요한 안전에 대해 강조하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기초 없이는 일을 성공할 수 없고, 하더라도 사상누각이 된다며 지금 힘이 들더라도 나중에는 더 큰 성공으로, 튼튼하고 조직적인 시스템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또한, 지난 시무식에서 발표했던 경영 방침 ‘△고객 우선 주의 △우수 인재 양성 △품격 있는 품질 △체계적인 경영 관리 시스템 △무사안일 타파 △관료주의 타파’ 6가지를 강조하며 변하고자하는 마인드가 없으면 절대로 될 수 없고 말로만, 생각만 하는 것은 버리고 올해는 진짜 변하자는 강력한 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 코로나로부터 가정과 회사와 본인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주의해서 보내길 기원하였으며, 2월부터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자는 당부의 말로 2월 월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월례회는 대표이사 등 국내 임직원 40여명과 해외 사업부의 화상 참석 하에 진행되었으며, 체온 측정과 손 소독 아크릴 칸막이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행되었습니다.

<국내 우수사원 수상자 기념 사진>

좌측부터 최현식 선임, 김진우 대표이사, 진근대 선임

<베트남사업부 우수사원 수상자 기념 사진>

좌측부터 베트남사업부 김종국 차장, 송종득 사업부장, 안규형 차장

<인도사업부 우수사원 수상자 기념 사진>

좌측부터 인도사업부 유성곤 사업부장, 이광길 차장

<신규 입사 명함 전달식 기념 사진>

좌측부터 오준석 사원, 강동완 사원, 권진형 선임, 김진우 대표이사, 김정태 차장, 이재경 부장, 김일연 부장

<해외 임직원들에게 화상으로 인사하고있는 대표이사>

<월례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