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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랜선 여행 1편] G.제조실 개발/품질팀 이용우 사원의 “다시 여기 바닷가” Author사내기자 Date2021.04.29 Hit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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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단어는 듣기만 해도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Global 제조실 개발/품질팀의 이용우 사원입니다. 봄이 지나면 바로 다가오는 올해 여름, 바다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삼광 가족분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코로나19 전 떠났던 저의 바다 여행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늘도 바다도 색이 정말 예쁘죠? 포항의 강지면에 위치한 어느 이름 모를 해수욕장입니다. 아무래도 남자들끼리 뭉친 여행이다 보니 계획적보다는 즉흥적이었던 같습니다.^^ 지금 사진을 다시 보니 예전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고,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바다로 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넓은 바다에 몸을 던지면서 서로 물에 빠뜨리기도 하고, 게임도 하며 그 순간만큼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놀았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바다에서 놀고 배고파진 친구들과 저는 바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 바다 쪽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회 한 접시 정도는 먹어줘야죠! 점심도 든든하게 먹고, 즐거웠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저희는 예약해 두었던 펜션에 도착을 했습니다. 펜션에서도 역시 함께 모여 수다를 떨며 놀고, 저녁에는 여행의 하이라이트!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또,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바다로 여행을 떠나지 못해 아쉽지만 만약 코로나19가 끝나게 되면 친구들과 함께 동남아의 보라카이 같은 에메랄드 바다에서 바캉스를 보내고 싶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정상화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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