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가족 여러분들은 하루에 온전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얼마나 가지고 계시나요?
하루에 30분이라도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내 삶의 많은 것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온전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10분이라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사람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 것입니다. 또 ‘왜 자신만의 시간을 갖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면 대부분이 ‘바빠서’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핑계일 뿐입니다.
우리는 퇴근 후 집에 돌아가 컴퓨터 게임 혹은 유튜브 시청을 하는 시간을 반이라도 줄인다면 자신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다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만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 번째, 친구와 약속을 잡듯 ‘나만의 시간’을 만들자입니다.
먼저,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는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때 짬이 나면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시간을 내야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혼자 있는 시간은 쉽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직장 생활을 하고 어린 자녀가 있을수록 더욱 혼자 있을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인과 약속을 잡듯 원하는 시간에 ‘혼자만의 시간 보내기’ 일과를 배정해야 합니다. 즉, 꼭 새벽이 아니더라도 짬이 나는 시간에 나만의 스케줄을 약속으로 만들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두 번째,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때 루틴이란 혼자 핸드폰을 본다고 해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진 것이며, 루틴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평상시 해보고 싶었던 자기계발을 실천해야 루틴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루 30분이라도 자기계발을 한다면 또 다른 기회가 내게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틈틈이 나는 시간에 영상 편집이라는 새로운 루틴을 만들어 실천한 칼럼의 주인공처럼 잠깐의 자기계발이 자신을 유튜브 20만 구독자, 출간인으로 만들어 주어 내 인생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 만약 실천하고 싶었던 계획이나 목표가 없다면, 새로운 루틴을 만들어 실천해야 합니다. 새로운 루틴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것조차도 자신을 위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천천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혀 모르는 분야도 습관적으로 조금씩 하다 보면 관심이 확장되고, 그 작은 변호가 분명 생각지도 못한 기회로 돌아올 것입니다.

삶에 치여 초조해질 때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객관적인 나의 평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며, 이를 통해 자존감을 높여 최고의 ‘나’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삼광 가족 여러분 자신보다 소중한 존재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내가건강해야 주변 사람들 또한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나를 위한 시간을 하루에 30분이라도 만들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지친 자신을 보듬어주는 시간을 가져 내 안의 가능성을 200% 끌어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아나요! 하루 30분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지요!

출처 : 책식주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533059&memberNo=3091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