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광 『2021년 청년 현장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주)삼광은 지난 2021년 11월 3일(수), 『2021년 청년 현장 직무 역량강화 교육』 이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 청년 현장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은 하나 HRD센터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산시의 후원을 받아 경산 지역 기업체 현장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실전과 같은 현장 중심의 직무교육 실습과 신입사원 예절 및 자세 교육 등을 실시하여 청년층의 취업 후 적응력 향상 및 향후 취업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삼광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을 함께 해소하는 등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청년 현장 직무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11월 3일(수)에 진행된 『2021년 청년 현장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은 경산 지역 기업체 취업에 관심 있는 경일대학교 학생 약 20여 명 중 2명이 선발되어 참여하게 되었으며, Global 인사지원팀과 함께 본사 1회의실에서 회사소개, 인터뷰, 현장실습 순으로 약 3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 청년 현장 직무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한 2명의 경일대학교 학생들은 인터뷰 시간을 통해 자신이 궁금했던 점들을 묻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자소서를 작성할 때 취준생들은 그 회사에 맞는 인재상을 쓰게 되는데, (주)삼광에서 지향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하였으며, “회사에서 인재상을 요구하는 이유는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이 학생들이 갖고 있는 가치관과 적합한지 보기 위해서입니다. 때문에 학생들은 무작정 그 회사의 인재상을 따라가기 보다 인재상을 요구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삼광에서는 새로운 것들에 대한 혁신 및 변화에 두려움이 없는 창조적인 사람이 인재상에 속해있으며, 학생들은 언론 매체를 통해 잘 알려진 기업들 외의 중소/중견 기업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는 “㈜삼광 채용 시, 최소 스펙들은 어떻게 되나요?”라는 질문을 하였으며, “각 직무에 따라서 요구되는 스펙들은 달라집니다. 과거 기업들은 스펙 중심의 채용이 이루어졌지만, 최근에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 또한 스펙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직무의 적합성과 관련된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합니다.”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세 번째 질문으로는 “채용 사이트에서는 신입사원 연봉이 3,000-4,000만원 이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실제로도 그런가요?”라는 질문을 하였으며, “경영, 연구, 개발 등 직군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현재 ㈜삼광의 연봉제는 직급에 따라서 나누어져 있습니다. 회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쟁이 존재해야 하지만 현재 한국 사회는 직급이 계급 사회처럼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직급은 업무에 따라 체계가 나누어진 것이기 때문에 저희 ㈜삼광은 내년까지 직급 간소화와 같은 혁신을 통해 연봉제 개편을 시행하려고 노력 중입니다.”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회사 내 복리후생, 탄력 근무제, 평균 퇴사율, 평균 근속연수, 현재 사업 분야 현황, 채용에 관한 질문들을 하였으며 자신이 원하는 복지를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제도와 같은 복리후생과 현재 (주)삼광의 탄력 근무제 해당 부서에 대한 예시를 통한 설명 및 ㈜삼광의 연구 개발 분야 등의 다양한 답변을 하는 등 약 1시간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광은 금일 진행된 『2021년 청년 현장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경일대학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강소기업에 대한 취업 의지를 고취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도 (주)삼광은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수한 청년 인재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등 사회적 이슈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진행 모습>

<현장을 둘러보는 학생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