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광 5월 월례회 진행”

2022년 5월 2일(월) 오전 11시 30분, (주)삼광에서는 5월 월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주)삼광 본사 대강당에서 관리자들 및 중국, 베트남, 인도 사업부의 화상 연결을 통해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월례회 순으로는 국민의례, 국내/외 우수 사원 시상, 대표이사 영상 편지 시청, 대표이사 월례사,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5월 월례회 우수 사원은 총 4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중국 사업부 우수 사원은 2명으로 수율 향상과 생산성 향상에 공을 기여한 신사업부 신사업영업팀 허정연 프로와 오토사업부 제조팀 도장 파트 최용훈 프로가 수상 받았으며, 부상으로 각 1,500위안이 지급되었습니다.

베트남 사업부 우수 사원은 1명으로 적극적인 브라켓 리워크 활동으로 매입률 절감에 공을 기여한 제조지원/구매영업팀 구매 파트 윤정욱 매니저가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600만동이 지급되었습니다.

인도 사업부 우수 사원은 1명으로 간이 버핑기 개선을 통한 소모품 매입 절감에 공을 기여한 제조팀 사출 파트 오선지 매니저가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2만 루피가 지급되었습니다.

이어 금월 월례회에서는 임직원들을 위해 지리산 천왕봉에서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낸 김진우 대표이사의 영상 편지 시청이 진행되었습니다. 

영상 편지 속 김진우 대표이사는 지리산 천왕봉 정상까지 등반하며 어떠한 역경과 좌절의 순간을 맞닥뜨려도 리더를 믿고 끈기 있게 앞으로 나아가 세계 제1의 모바일 사출 업체가 되자는 굳센 목표 달성의 의지를 보였습니다. 

월례사에서 김진우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의 안부 인사를 서두로 실천과 변화에 대한 강조의 말씀 총 4가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첫 번째, “불량률을 0.1%라도 줄여 품질을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품질 강화를 위해 매일 연구 및 검토를 진행해야 하며, ‘불량률 몇 %를 줄이자’와 같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불량률을 어떻게 감소시킬 것인지’와 같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초도 양산 후, 불량률 감소가 아닌 첫 양산 시 불량률 감소를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여 첫 양산 시 불량률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현장을 꾸준히 점검하고 관심 가져야 합니다.”

두 번째, “지난 2월부터 ERP 사용에 대한 강조를 해왔습니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한 만큼 ERP 사용을 습관화해야 하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ERP부터 활용해 나가야 합니다. 프로 선수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성공을 이룹니다. 이처럼 현재 삼광 또한 프로와 매니저의 직급이 있습니다. 2년 후에는 모두가 성장하여 프로라는 직급만이 존재할 것입니다. 금월 5월부터는 ERP를 통해 회의를 진행할 것이며, 추후 테블릿 PC를 지급하는 등의 변화가 진행될 것입니다. 전 임직원이 현실에 안주해 있지 말고 ERP를 활용하여 개인의 역량을 키워 모두가 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추후에는 큰 변화로 돌아올 것입니다. 저 또한 변화를 위해 늘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들 또한 변화를 위해 노력한다면 그 변화가 회사를 발전시키고 이익을 발생시켜 그 이익이 여러분들께 환원될 것입니다. 변화를 위해 생각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Family Week가 진행됩니다. 부모님 및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해외 임직원들은 부모님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하지만 전화를 통해서라도 안부 인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5월 봄의 시작인 계절,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과 마음으로 모두 함께 손을 잡고 또 한번 도전합시다.”라는 말씀으로 월례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김진우 대표이사는 최근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5월 가정의 달을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날 삼광 가족들을 위해 전 임직원들에게 효도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월례회는 국내 임직원 50여 명과 해외 사업부의 화상 참석 하에 체온 측정과 손 소독 아크릴 칸막이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행되었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의 깜짝 영상 편지>

<영상 편지 시청 모습>  



<중국 우수 사원 사진>

 좌측부터 최용훈 프로, 박재철 상무, 허정연 프로

<베트남 우수 사원 사진> 

좌측부터 윤정욱 매니저, 김철수 부사장

<인도 우수 사원 사진> 

좌측부터 오선지 매니저, 유성곤 법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