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닭! 초복아!”

㈜삼광은 금일 2022년 7월 15일(금), 다가오는 2022년 7월 16일(토) 초복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의 건강 및 매년 여름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한방 백숙을 특식으로 제공하였습니다.

금번 특식은 무더운 여름철 임직원들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준비된 특식으로 ㈜삼광은 매년 초복, 중복, 말복 모두 여름철 특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복은 삼복(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의 첫 번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뜻하며, 과거 초복에는 농사일에 지치고 질병이 창궐하는 여름철 시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따뜻한 성질의 음식인 닭고기와 같은 음식으로 오장의 안정과 몸의 저항력을 키웠습니다.

또한 삼복의 복(伏)은 ‘가을의 서늘한 금(金)의 기운이 여름의 뜨거운 불(火)의 기운을 무서워하여 엎드려 숨어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말로, 현대적인 해설에 따르면 복(伏)은 ‘꺾는다’는 뜻을 포함하여 ‘더위를 피하거나 무서워서 엎드려 숨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위를 꺾어 넘기고 이기겠다’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뜻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삼광에서는 2022년 여름 초복을 맞이하여 한방 백숙을 특식으로 제공하였으며, 즐거운 점심 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작년보다 더위도 심해지고 코로나19도 재유행하고 있어서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있는데 매년 삼복 모두 중식 특식으로 백숙과 같은 영양 좋은 음식들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삼광은 코로나19 재유행 및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는 임직원들을 위해 매주 특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식비를 더욱 인상하여 질 좋은 음식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광은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이겨 내시길 바라며, 삼복 모두 제공되는 특식으로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방 백숙 특식>

<특식을 받는 직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