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월례회 진행”

2022년 7월 27일(수)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광에서는 8월 월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삼광 본사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관리자들 및 중국, 베트남, 인도 사업부의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월례회 순으로는 6월 실적 발표, 공정별 안정화 과제 발표, 대표이사 월례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6월 실적 발표에서는 상반기 손익 발표 및 6월 실패 비용 발표, 가동률 현황과 각 사업부 모델별 손익 현황 등에 대한 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어 진행된 공정별 안정화 과제 발표에서는 개발, 품질, 사출, 도장, MCT, 조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공정별 수율 조기 안정화 과제에 대한 개선안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월례사에서 김진우 대표이사님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 월례회와 상반기 실적 및 공정별 수율 조기 안정화 과제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라는 말씀을 서두로 ‘실패 비용 감소’와 ‘무사안일주의를 없애라’라는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첫 번째, “올해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초봉을 인상하였으며, 기존의 인원들 또한 연봉을 인상하였습니다. 비상경영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직원들이 받을 고통을 생각하여 연봉을 유지시킨 만큼 실패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두 번째, “경영방침 중 ‘무사안일주의를 없애라’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말했듯 실패 비용은 재생산 및 관리로 비용이 2~3배가 발생합니다. 불량을 양품화로 만드는 것이 아닌, 무사안일주의를 버리고 처음부터 양품화를 갖출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발하고 개선합시다.”

세 번째, “삼광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프로, 매니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 사업부의 프로, 매니저들은 다른 직원들을 돕고 이끌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 “변화만이 1위를 쟁취할 수 있습니다. 변화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연말부터 철저하고 완벽한 성과급 제도를 시행할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여 전 임직원 모두 맡은 바 직무에 대해 프로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여름 휴가 시즌인 만큼, 개인 비용으로 임직원 여러분들의 휴가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우리 삼광이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냅시다.”라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월례회는 국내 임직원 약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손 소독과 아크릴 칸막이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 아래 시행되었습니다.

<월례사 중인 대표이사의 모습>

<임직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