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티담 사원의 삼광 생활기”

안녕하세요! 저는 구매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Lục Thi Tam(룩티담)사원 입니다.

저는 베트남 내 유명한 관광지인 luc ngan 지역 근처에서 태어나 현재 22살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올해 ㈜삼광 베트남 사업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조지원/구매영업팀의 구매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요 업무는 ERP 데이터와 재고 검토 및 확인 그리고 외주 업체의 서류 작업을 맡고 있습니다.

또 저희 구매 파트의 비서 역할 또한 담당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 크고 작은 공지들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매일 인사팀에게 인원 현황을 보고하는 등 타부서와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취업을 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보며 어떤 회사에 지원을 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 회사를 알아보던 중 삼광의 복지 제도나 근무 환경 등 회사의 규모가 앞으로의 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들어 ㈜삼광에 입사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 

㈜삼광은 제 첫 직장이며, 졸업 후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해줄 회사였습니다. 

입사 전, 다양한 업무를 배우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했지만 첫 직장 생활이기 때문에 ‘실수하면 어떡하지?’ 같은 걱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입사 이후 한 가지 이야기를 풀자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근태 확인에 관련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입사 초 출/퇴근 시 근태를 체크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1번 퇴근 체크를 못한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주변 동료분들이 도와주셔서 실수를 잘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으로 모르는 것도 많고 경험이 부족하지만 동료분들이 늘 업무에 대한 조언과 피드백을 남겨 주셔서 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젊은 세대가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것 처럼 베트남 또한 자신의 개인 시간을 통해 취미 생활이나 자기계발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저는 일과 개인 생활에 대한 철저한 수칙이 있습니다.

바로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자!”입니다.

업무 시에는 맡은 업무와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퇴근 후에는 제 개인 생활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저는 퇴근 후 독서를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1권씩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매일 1시간 정도 독서를 하고 휴일이나 주말에는 종종 친구들과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이 각각의 퍼즐이라고 생각합니다.

퍼즐은 퍼즐 하나하나가 모여야 만이 비로소 작품이 완성됩니다. 

이처럼 우리 삼광 임직원들 또한 하나로 뭉친다면 함께 하여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삼광의 일원으로서 완벽한 퍼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