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월례회”

2022년 10월 4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삼광 10월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삼광 본사 강당에서 관리자들 및 중국, 베트남, 인도 사업부, 연구소의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월례회 순으로는 국민의례, 국내/외 우수 사원 시상, 대표이사 월례사,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2년 10월 월례회 우수 사원은 총 3명이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사업부 우수 사원은 1명으로 적극적인 개선 활동과 인건비 및 비용 절감에 공을 기여한 개발팀 강승지 매니저가 수상 받았으며, 부상으로 30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베트남 사업부 우수 사원은 1명으로 프로세스 확립을 통한 인건비 및 비용 절감에 공을 기여한 제조지원팀 김찬종 대리가 수상 받았으며, 부상으로 600만 동이 지급되었습니다.

인도 사업부 우수 사원은 1명으로 사출 공정 개선을 통한 실패 비용 절감에 공을 기여한 제조팀 박재홍 프로가 수상 받았으며, 부상으로 총 2만 루피가 지급되었습니다. 

월례사에서 김진우 대표이사는 “업무 형태를 변화하자’, “실패 비용을 절감하자”라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첫 번째, “실패 비용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매일 같이 여러 매체에서 세계 경제 침체와 같은 이슈들을 언급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침체 위기는 2년은 더 지속될 것이라 하고 있습니다. 

실패 비용을 철저히 개선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개발 이후 양산 시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아닌, 개발 시 완성도를 높여 실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개선하길 바랍니다.

우리 삼광은 2년 후면 5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50주년은 좋은 기운으로 맞이 해야 하며, 침울하고 암울한 50주년을 맞이 해서는 안됩니다. 

변화하고 바뀌지 않으면 도태될 것입니다.”

두 번째, “업무 형태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자신이 맡은 업무뿐만 아니라 연관된 업무까지 살피고 모르는 것이 있다면 찾아서 응용해야 합니다. 

개인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이를 위해 회사는 적극적으로 여러분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모두 지금과 같이 현재의 현상만 이야기하지 않고 원인을 분석하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배우고 변화합시다.”

끝으로 “우리는 앞으로 2년간, 방관과 무사안일주의를 버려야 합니다. 현실은 부정적이지만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기 위해선 삼성 울타리에 있다고 자만하지 말고 여러분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올해도 3개월 정도가 남았습니다. 남은 3개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분발합시다.”라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월례회 구호는 “변화는 구호가 아닌 실천이다”였으며, 국내 임직원 50여 명과 해외 사업부의 화상 참석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우수 사원 시상>

왼쪽부터 김진우 대표이사, 강승지 매니저

<베트남 우수 사원 시상> 

왼쪽부터 송종득 법인장, 김찬종 대리

<인도 우수 사원 시상>

 왼쪽부터 박재홍 프로, 조성제 상무

<구호 제창 모습>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김진우 대표이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