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 Day”

금일 2022년 11월 11일(금), (주)삼광에서는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빼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빼빼로 데이의 유래는 1990년대 중반 한 지방의 여중생들이 친구들끼리 “우리 빼빼로처럼 키 크고 날씬해지자”라는 우정의 의미를 담아 11월 11일 빼빼로를 나눠먹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빼빼로를 출시한 롯데제과에서는 자사의 과자 제품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홍보하며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와 같이 친구들 혹은 연인들 사이에서 꼭 챙기는 기념일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합니다.

㈜삼광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빼빼로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년 중 인기 있는 기념일인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올해 또한 빼빼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2022년 준비된 빼빼로는 3가지 종류(기본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누드 빼빼로, 화이트 빼빼로)의 빼빼로로 총 720여 개의 빼빼로가 준비되었습니다. 

전 공장에 진행된 빼빼로 이벤트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빼빼로를 받은 직원들은 “빼빼로데이는 1년 중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매년 잊지않고 챙겨주시는 빼빼로 덕분에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날이 되었습니다. 빼빼로데이의 유래처럼 삼광 임직원 모두가 날씬하고 건강해지길 바라며, 올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금일 진행된 이벤트는 단순히 과자를 전달하는 일이 아닌 직원들 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즐거운 소통 시간이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하루 빼빼로를 받아 나누어 먹은 임직원 모두가 소소한 활력소가 되었길 바랍니다.

㈜삼광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 생활 속 웃음 짓는 일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 나은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