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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칼럼] :: 나이들수록 일이 술술 풀리는 사람 유형 Author사내기자(박송희) Date2022.12.26 Hit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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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 일, 불안정한 미래, 실타래처럼 꼬이기만 하는 인간관계 인간이 겪는 고통은 끝이 없으며, 비슷하게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면서도 활기찬 사람이 있는 반면 무기력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는 것 같아 막막할 때 우리는 어떻게 삶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첫 번째, 인간은 4가지 유형(증오하는 자, 거부하는 자, 비극적인 자, 초인)으로 심리 유형이 나누어집니다. 우리는 현실을 바꿀 수 없다면 초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초인은 현실을 증오하거나 부정하지 않습니다. ‘이 또한 하나의 과정이겠지’라는 생각으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것에 안주하지 않고 새롭게 해석하고자 노력합니다. 초인이 되기 위해 우리는 몇 번이고 스스로에게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진심으로 살고 싶은 삶은 어떤 삶일까?’에 대해 묻고 대답해 봐야 합니다. 두 번째, 머릿속이 복잡할 땐 ‘허일이정’을 해라 허일이정이란 마음이 텅 비우고, 하나로 모아 고요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허’는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짜증나는 상사의 잔소리도 듣자마다 부정하기보다는 받아들일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됩니다. ‘일’은 마음을 그 순간에 온전히 기울이는 것입니다. 즉, 일할 때는 일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개인적인 일은 퇴근 후에 고민하는 것입니다. 눈앞의 일 하나에만 마음을 기울여야만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마음을 ‘허’와 ‘일’로 이끌면 마음이 고요한 상태인 ‘정’이 될 것입니다. 걱정과 불안으로 지칠 대로 지쳐 있는 삼광 가족들이 있다면 금일 칼럼으로 마음에 큰 용기를 생기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