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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 2023년 2월 월례회 Author사내기자(박송희) Date2023.02.01 Hit632


2023년 2월 1일(수) 오전 11시 30분, 2023년 2월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삼광 본사 대강당에서 관리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중국, 베트남, 인도, 기술연구소의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대표이사님께 인사, 대표이사 월례사, 구호제창(실패비용을 줄이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월례사에서 김진우 대표이사는 “여러 매체에서 올해가 경제 최악의 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경기 하락과 물량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모든 것을 절감해야 할 때입니다.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과 재작업률을 줄여야 합니다. 

재작업 시 발생하는 비용은 기존 비용의 3배가 듭니다. 

재작업으로 불량률을 감소시킨 것은 매출에 기여했다 할 수 없습니다. 

일일, 주간, 월간 체크를 해야 하며 모델별 수익률을 체크해야 합니다.


월 우수 사원 시상은 올해부터 명확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만들어 평가하여 누구나 인정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해야 하는 일은 개인별, 팀별 KPI를 정확히 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기준과 KPI를 통해 업무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합당한 성과급을 지급할 것입니다. 

잘하는 직원은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질 것이며, 못하는 직원은 차등 지급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프로입니다.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또한 ERP 고도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수기 작성이 아닌 태블릿과 핸드폰을 사용하여 전체 업무 효율화를 증가시키길 바랍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자기 계발을 위해 연간 교육 100시간을 지정해 두었습니다.

이 외에도 외부 교수들의 초빙 교육 또한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개인 역량과 실력을 바탕으로 회사를 성장시킵시다.

2024년도 12월 1일 50주년을 맞게 됩니다. 

50주년까지 남은 시간 열심히 달려 향상된 모습으로 50주년을 맞이합시다.


저는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님은 월례회가 끝난 후, 강하게 말씀하신 것은 현안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당부하셨습니다. 


<한국 사업부>



<중국 사업부>



<베트남 사업부>



<인도 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