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5일(일)은 1년 중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의 명절 중 하나로,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불립니다.

예로부터 한 해의 첫 번째 만월이 되는 보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에 다양한 세시 풍속들을 해왔으며 지금까지도 여러 풍속들이 내려져 오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 하면 가정 먼저 떠오르는 풍속 ‘오곡밥 만들어 먹기’는 대보름 절식 중 가장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5가지 곡류(찹쌀, 수수, 적두, 기장, 서리태 등)를 섞어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풍속입니다.

‘부럼 깨기’는 견과류(땅콩, 호두, 날밤, 은행, 잣 등)를 나이만큼 깨물어 먹는 풍속으로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의미가 담긴 풍속입니다.

이에 (주)삼광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곡 삼색 나물 비빔밥과 부럼(땅콩)을 준비해 특식으로 제공하였습니다.

삼광 가족들은 “삼광 직원 모두 한 해 액운은 모두 버리시고 행운만 가득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점심 특식으로 받은 땅콩으로 금일 퇴근 후 가족들과 함께 밝고 큰 보름달을 보며 부럼 깨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들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삼광 가족 모두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주변 동료, 지인들과 따뜻한 덕담을 나누며 정월대보름의 기운을 가득 받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특식 사진>

<특식을 즐기는 직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