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K-직장인 TEST!

목요일은 일주일 중에서 가장 시간이 느리게 가는 요일인데요

시간이 느~리게 가는 목요일인 만큼 삼광 직딩분들을 위해 K-직장인 유형 테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보며 삼광 직원들은 생각보다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테스트 결과, 소감 보러 GO!

<눌러주세요~>

테스트 하러가기

“사실 일 좋아하는 광기의 직장인이 나왔네요.. 생각해 보면 일을 하나하나 처리할 때 쾌감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제 생활이 없으면 안 되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평상시 스트레스 받는 것들 중에 남들보다 더 스트레스 받는다고 느꼈던 게 있었는데요.

갑자기 일이 쏟아져서 하루 계획했던 루틴이 깨지거나 저에 대한 투자 시간이 줄어들면 다른 사람들 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평상시에 거짓말을 잘 못하는 편인데, 이런 부분은 회사 생활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더라고요.

저는 평상시 성격이랑 회사 생활 속 성격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에는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게 서로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갇힌 문화가 아닌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면서 문제를 더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음 어쩔 때는 살짝 충동적인 면도 있는데 평일에 밀린 드라마를 정주행하며 밤을 새우다가 결국 주말에 너무 피곤해서 약속을 포기할 때가 종종 있어요.

물론 .. 그럴 때마다 ‘아 왜 그랬지’하면서 후회도 하긴 하지만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이 있듯이 잘 안 고쳐지더라고요 (ㅠㅠ)”

“ ‘알아서 잘 해주세요’ 정말 공감되는 문구입니다.. 

대체적으로 저는 놀러 갈 때도 일정을 짜고 벗어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가이드가 없는 것에 더 답답해하는 편인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꽉 막혀 보일 수 있지만, FM대로 하면 중간 이상은 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즐겁게 하는 게 제일 좋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에 가장 오래 보는 동료들과 즐겁게 있으면 회사 생활을 하며 서로 좋지 않을까요? 

성격이 급하다는 것도 정말 공감이 가네요 (ㅋㅋㅋㅋ)

어떤 일이 생기면 ‘빨리빨리 끝내자!’부터 머릿속에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가끔 디테일한 부분들을 놓칠 때도 있지만 동료들 덕분에 다시 한번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이렇게.. 저의 부족한 부분을 캐치해 주시는 동료들께 감사 인사를 전해 봅니다 ^^..”

“간단한 테스트 같았는데 막상 결과를 보니까 저랑 너무 닮은 부분이 많아서 놀랐어요. 특히 첫 줄이 정말 공감되네요!

공과 사 두 마리 토끼를 잡자! 저는 일적으로도 인간관계적으로도 둘 다 원만하게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큰 편입니다.

웬만하면 웃으면서 지내고 사람들과 원활하게 지내고 싶은 욕구가 크달까요?

그래서 그런지 일과 휴식적인 부분에서도 둘 다 챙기고 싶게 되는 거 같습니다.”

다른 삼광 가족 여러분들은 어떤 결과가 나오셨나요?

요즘에는 MBTI도 평소 유형, 직장 유형이 따로 있다고 할 만큼 여러 가지 유형들이 존재합니다.

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만큼, 직장 생활 속 나의 유형을 알아보고 동료들의 유형을 알아보며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