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사업부에서 한국 주재원 25명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번 교육은 베트남 직원들과 한국 직원들 간의 의사소통 개선을 통한 업무 효과 향상을 위해 진행된 교육으로, 지난 8월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은 박닌 지역의 KTS 어학원 강사를 초청하여 3개의 클래스(초급 1반, 초급 2반, 중급반)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으며, 초급 2반은 1시간씩 주 3회, 초급 1반과 중급반은 3시간씩 주 1회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 내용으로는 베트남 자음, 모음, 성조와 업무 및 일상 언어에 대해 배우고 있으며, 교육 시간 동안 강사 및 직원들 간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회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교육을 듣고 있는 직원들은 “현재 베트남어 교육을 받은 지 약 한 달 반이 되었는데요. 처음 배웠을 때는 성조가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구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수업 때 배운 회화 문장들을 회사나 일상생활에 적용하고 있는데 베트남 직원들과 완전하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대화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사내 분위기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교육에 참여하여 업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삼광은 해외 주재원들의 해외 생활 적응과 자기개발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전 임직원 여러분 모두 개개인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