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금일 2023년 12월 22일(금), 다가올 2024년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소원하는 2023년 동지 맞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동지는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로 예로부터 작은설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절기로 여겨지고 있으며, 

묵은 기운을 떨쳐내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팥죽을 먹는 풍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 동지 절입 시간은 오후 12시 27분이며, 한국 절입 시간을 기준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 전 사업부가 팥물 뿌리기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절입 시간에 맞춰 전 사업부의 임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삼광의 밝은 미래를 기원 하는 마음을 담아 사업장 별 주요 출입구 및 설비에 팥물을 뿌렸습니다. 

동지 맞이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저는 동지를 맞이해서 퇴근길에 팥 붕어빵을 하나 사먹어 볼까 합니다. 팥이 나쁜 기운을 물리쳐준다는 유래가 있는데, 2024년에는 삼광 가족 모두 행운 가득히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부터 날씨가 엄청 추워졌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시고 행복 가득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삼광 가족 모두 새해 전 부정적인 기운을 모두 털어버리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2024년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공장>

<3공장>

<4공장>

<베트남사업부>

<인도사업부>

<중국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