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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 2024년 시무식 Author사내기자(박송희) Date2024.01.02 Hit944



2024년 1월 2일(화) 오전 11시 30분, 새해 시작을 알리는 2024년 시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시무식은 ㈜삼광 본사 대강당에서 관리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중국, 베트남, 인도, 기술연구소의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 새해 인사, 우수사원 수상, 호칭 변경에 따른 임명장 수여, 신년 기념 영상 시청, 대표이사 신년사, 신년 떡 컷팅식, 구호제창(도전하는 한 해를 만들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무식 시작에 앞서 임직원들은 새해를 맞이하여 김진우 대표이사님이 보내주신 커피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시무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수 사원은 한국사업부, 베트남사업부, 인도사업부 각 1명이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사업부 AD부문 삼광윈테크 개발팀 최귀영 프로는 정부사업참여로 시제품 금형비 절감과 신규 차종 수주로 회사 매출 향상에 공을 기여하여 우수 사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30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베트남사업부 제조지원/구매영업팀 윤정욱 프로는 철저한 매입률 관리를 통한 목표 달성으로 경영 성과 향상에 공을 기여하여 우수 사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600만 동이 지급되었습니다.


인도사업부 제조팀 김세현 프로는 압착지그 컨셉 변경 및 라인 구조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공을 기여하여 우수 사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2만 루피이 지급되었습니다.


삼광인 상은 법인별 추천과 KPI 반영을 통해 최종 검토 후 2월 5일 월례회 시 수여 예정입니다.


이어 호칭 변경에 따른 임명장 수여가 진행되었습니다.

2024년 1월 1일부로 조직 내 계층 구조를 간소화하고 조직의 유연성 및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기존 ‘사원, 대리, 매니저, 프로’로 구성되었던 4단계 직급 호칭을 ‘프로’로 단일 통합하였습니다.

대상자는 총 132명으로 사원(24명), 대리(23명), 매니저(85명)를 대표하여 총 6명(직급별 각 2명)에게 임명장 수여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직원들의 2024년 갑진년 기념 영상을 시청하며 각자의 새해 각오를 한 번 더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무식에서 김진우 대표이사는

“올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용이 힘차게 승천하듯 삼광 임직원 여러분 모두 힘차게 출발했으면 합니다.


올해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첫째, 기본을 중시해야 합니다.

회사 규정 및 규율, 3정 6S, 주기 관리 등 기본을 숙지하고 매뉴얼에 따라 업무를 진행해야 합니다.

기본 베이스를 통해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냅시다

세련되고 멋지게 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본이 밑바탕 되어야 이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관리를 통해 누가 보아도 확인할 수 있는 관리를 합시다.


두 번째, 깊은 생각을 가지고 업무를 해야 합니다.

업무 시 ‘왜’라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가지며, 최소 3번 이상 스스로에게 반복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업무를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세 번째, 자동화는 끝없이 해나가야 합니다.

지금은 부분적 자동화가 되고 있지만, 계속 노력한다면 무인 시스템까지 갈 수 있습니다.

베트남사업부의 조립 자동화가 현재 잘되어 있는데,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점차 사람이 줄어들고 무인화가 될 것입니다.

다른 기업 및 사람들이 보았을 때 삼광의 자동화가 매우 잘되어 있다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네 번째, 금형 제작입니다.

우리는 제조업이지 서비스업이 아닙니다.

제조를 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툴이 필요합니다.

베트남, 인도사업부의 새로운 사업을 위해 금형 제작의 지속적인 투자와 인력을 확보합시다.


끝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들을 기본 베이스로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과 회사의 지원이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입니다.

앞으로 직원들의 능력 발휘를 위해 교육과 같은 회사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인재가 회사를 책임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합시다.


2023년 시무식 때, 2022년도의 이익만큼 이익을 달성하자는 말을 했습니다.

지난 2023년 우리는 그것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여기서 노력은 앞서 말한 모든 것들입니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이익을 달성합시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사업을 위해 끝없이 뛸 것입니다.

기본 비즈니스들은 꾸준히 잘하고 나머지 신사업부에 매출을 향상시켜야 하는 시기입니다.

신사업 매출 향상이 밑바탕이 되면 2025년도에 더욱 매출이 상승할 것입니다.

이익 없는 회사는 존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 이익을 위해 열심히 뛰어 주시길 바랍니다.


2년에 걸친 직급 간소화를 통해 1월 1일부로 ‘프로’로 호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신입, 10년, 20년, 30년 근무자 모두 프로입니다.

프로는 전문성을 가지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수익을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이제는 능력 평가를 통해 잘하는 사람에게 더욱 지원할 것입니다.

상호 간, 외부에서의 경쟁을 통해 진정한 프로가 됩시다.

 

삼광인 상은 기존 총 800만 원(부상 500만 원, 300만 원 상당의 가족여행권)에서 부상을 1,000만 원으로 인상하겠습니다.

삼광인 상은 단지 한 해를 잘했다는 평가가 아닙니다.

삼광인 상을 받은 사람은 미래 회사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이며, 자산이자 미래의 임원이고 경영자입니다.

더욱 분발하여 삼광인 상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노력하여 이익을 낸 만큼 성과급을 지급하겠습니다.

지금껏 이익이 났는데도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던 적은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 노력에 대한 보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각오를 꼭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올해 창립 50주년의 해입니다.

용이 비상하듯이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힘차게 뛰어봅시다.

”라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끝으로 2024년 도전의 해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담아 신년 떡 컷팅식이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간의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무식을 종료하였습니다.


<한국사업부 우수사원>


김진우 대표이사, 최귀영 프로


<베트남사업부 우수사원>


송종득 사업부장, 윤정욱 프로


<인도사업부 우수사원>


김세현 프로, 김영관 사업부장


<호칭 변경 임명장 수여>


신화석 프로, 전보연 프로, 김나래 프로, 김진우 대표이사, 김민아 프로, 양현범 프로, 강정희 프로


<2024년 신년 떡 컷팅식> 


한국사업부



베트남사업부



인도사업부



중국사업부


<커피차를 이용하는 직원들의 모습>



<신년 기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