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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칼럼 :: 다가온 시련을 이겨내는 3가지 방법 Author사내기자(박송희) Date2024.01.05 Hit237

















































 

요즘 많은 사람들이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을 가지며,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려움의 실체를 파악하고 나면 나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들을 놓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바꿀 수 없는 것들은 받아들여라

살다 보면 내가 가진 그릇보다 더 큰 시련과 일들이 닥쳐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이제껏 살아온 대가가 고작 이건가?’, ‘ 내가 이러려고 이때까지 그렇게 열심히 살았나?’ 하는 생각을 하며, 그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늘을 원망합니다.

그리고 우울함에 빠져 포기에 다다르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한다면 내게 닥쳐온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소중한 시간을 계속 잃게 됩니다.

삶은 우리가 어쩌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죽음이 그중 하나이고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와 타인의 감정까지 우리가 어쩌지 못하는 일들입니다.

어차피 내가 바꿀 수 없는 현실이라면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게 ’나’에게 좋습니다.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세요!

현재의 상황에서 최고의 상황으로 바뀔 것입니다.



두 번째, 누구에게나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안 그래도 힘든데 더 힘든 일이 몰아칠 때가 있죠.

그럴 땐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왜 내가 이런 시련을 겪어야 하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2가지 맹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내게 일어난 사건을 처벌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

두 번째는 불행이 내게는 해당되지 않는 일이라고 믿고 있었다는 것


인생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따르는 법이죠.

이런 인생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초원같은 삶은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뿐입니다.

그러니 불행의 원인을 나와 세상에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그저 오늘 하루, 이 순간을 성실하게 잘 살아나간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세 번째, 냉소주의자가 되지 말자

주변에 가끔 남들의 열정과 고민을 비웃고 세상을 잘 안다고 생각하며 우월감에 젖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냉소적인 비웃음 뒤에는 좌절된 욕망이 일그러진 형태로 숨어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간절히 원했지만 이룰 수 없게 되자 그것을 가치 없다고 말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노력해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까 봐, 실패하면 비웃음거리가 될까 봐 시도조차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떤 일이든 두려움은 늘 따르는 법이랍니다.

원하는 것을 한 번에 이루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