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4일(월) 오전 11시 30분, 2024년 3월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본사 대강당에서 관리자들의 참석 하에 베트남, 인도, 기술연구소의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경영방침 및 행동강령 복창, 일학습병행제 국가자격증 수여식, 대표이사 월례사, 구호제창(기본에 충실하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월 우수사원은 추천을 진행하였으나 각 사업부별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사원이 없어 대상자가 없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어 일학습병행제 국가자격증 추가 합격자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일학습병행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학습근로자가 2주에 1회씩 회사와 학교(대구대학교)를 오가며 현장 훈련 및 이론 교육을 함께 이수하는 일터 기반 학습 교육입니다.

이에 2022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진행된 “품질경영 L3” 훈련과정에서 총 15명중 10명의 직원이 합격하였으며, 

금일 추가 합격자 1명에게 NCS 국가자격증 및 합격 격려금 24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월례사에서 김진우대표이사님은

“벌써 2024년도 3월, 1/4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인도 출장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우리의 적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습니다.

인도 사업부뿐만 아니라 전 사업부 모두 삼광이라는 테두리 안에 그대로 있으면 안 됩니다. 벗어나야 합니다.

주위에 자문을 구하고 책을 보고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실력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퇴보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위치보다 한 단계 더 점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회사가 성장하고 개인의 실력도 향상될 것입니다.

테슬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회사의 CEO 책을 보면 삼광의 경영방침과 동일하게 적혀있습니다.

이 회사의 직원들은 자신의 실적을 올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현재 삼광은 인재양성을 위해 전체, 개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 눈을 뜨고 귀를 열고 우리의 정신을 깨워 내부적으로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계속 고민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해외 주재원들은 그 나라의 환경, 문화, 습성을 알아야 하며, 유창하지는 않더라도 언어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작업 지도만 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과 동화되어 함께 업무를 해야 합니다.

올해 ‘프로’로 직급 통합을 하였습니다.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면 프로답게 일해야 합니다. 

항상 머릿속에 프로 의식을 가지고 ‘내가 성과 낸 만큼 받아 가겠다.’는 확고함으로 업무에 임해야 하며,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등 최소 3번 이상 ‘왜’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회사는 잘 하는 사람에게 더 많이 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린 할 수 있습니다.

3월도 열심히 뛰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일학습병행제 국가자격증 수여식>

김진우대표이사, 임태훈프로

<한국사업부>

<베트남사업부>

<인도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