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수) 오후 2시, 2024년 6월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본사 대강당에서 관리자들의 참석 하에 베트남, 인도, 중국, 기술연구소의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 경영방침 및 행동강령 복창, 멘토멘티 결연식, 우수사원 포상, 대표이사 월례사, 구호제창(미래를 위해 기술력과 역량을 강화하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멘티 결연식 대상자는 기술연구소 박동국 멘토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었으며, 김대남 멘티에게는 명함 케이스 및 스마일 배지가 수여되었습니다.

또한 멘티가 회사에 잘 적응하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의 마음을 담아 각 멘토가 멘티에게 스마일 배지를 직접 달아주었습니다.

우수 사원 시상식은 국내 2명이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사업부 개발팀 강승지프로는 CNC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에 공을 기여하여 우수 사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30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Global 경영지원부문 인사총무지원팀 권보미프로는 정부지원사업 발굴과 선정에 따른 수출 물류비 비용절감에 공을 기여하여 우수 사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30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시상식에 이어 각 우수 사원들은 개선 성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월례사에서 김진우대표이사님은 

“20일간 미국 출장을 다녀오며, 느낀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미국 업체 직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직원은 꾸준히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말뿐만이 아닌 실질적으로 해야 하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또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제품이 양품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자기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확고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천재입니다.

이는 가르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이런 직원들이 있지만 수가 적습니다.

앞으로 삼광의 행동강령 ‘목표달성을 위한 강인한 끈기’를 바탕으로 더 노력합시다. 

본인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모자라는 것은 채워야 합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성장하는 게 아닙니다.

배울 점이 있는 업체가 있으면 직접 가서 벤치마킹도 하시길 바랍니다.

매월 개선활동을 진행하는 이유도 작은 것 하나라도 여러분들이 한 번 해보라는 의미입니다.

본인의 성장과 회사의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역량 향상에 더욱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회사의 독보적인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옛날에는 삼광이 사출 사관 학교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술을 갖추기 위해서는 조직이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관리가 잘 되어야 합니다.

생산 현장에서부터 튼튼한 조직을 갖추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전 직원이 다 1등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각 분야별로 한 명이라도 이끌어 가며 어떻게 해야 제조 원가를 낮추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 끈기 있게 생각해야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있으면 안 됩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닙니다.

회사에서는 실력이 없으면 도태될 뿐입니다.

삼광에서 멋지고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스로 목표에 대한 확고함을 가지고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부가 건실하고 튼튼해야 합니다.

내부가 튼튼해지면 밖에서 보는 시선도 달라질 것입니다.

더 이상 늦으면 안 됩니다.

인재가 되어 회사에서 인정받고 그만큼 더 급여를 받겠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7월 5일~6일 청송으로 1박 2일 워크샵을 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너무 일만 해오다 보니 서로 간의 화합이 중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앞으로 매년 1~2회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함께 산행, 레크레이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 갖길 바랍니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멘토멘티 결연식>

멘티 김대남프로, 멘토 박동국프로, 김종두대표

<우수사원 수상>

권보미프로(이승진프로대리수여), 김진우대표이사, 강승지프로

<개선 활동 발표 모습>

권보미프로(이승진프로 대리 발표)

강승지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