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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 2024년 10월 월례회 작성자사내기자(박송희) Date2024.10.02 Hit312



2024년 10월 2일(수) 오전 11시 30분, 10월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 경영방침 및 행동강령 복창, 임명장 수여, 멘토멘티 결연식, 우수사원 포상, 대표이사 월례사, 구호제창(변화를 위해 준비하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멘티 결연식은 윈테크사업부 총 4명으로 멘토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었으며, 멘티에게는 명함 케이스 및 스마일 배지가 수여되었습니다.


우수 사원은 총 2명으로, Global 경영지원부문 허익수 프로는 대기배출사업장 인허가 변경 및 면제 등 적극적인 VE활동을 통한 비용절감에 공을 기여하여 우수 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사업부 가공기술파트 김성환 프로는 생산 자동화를 통한 베용절감에 공을 기여하여 우수 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각 우수 사원들은 부상으로 30만 원이 지급되었으며, 개선 성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월례사에서 김진우 대표이사님은 

“반갑습니다. 4분기 10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하면 내년이 더 좋아질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원들이 주 3회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정확하게 정해지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에 확고함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방향 설정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우리가 만들어 갈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는 임원들의 역량만으로는 안됩니다.

직원들도 힘을 합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현재 업무를 뛰어넘는 활동을 해야 합니다.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로봇 분야의 성장 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앞으로 삼광도 모든 공정이 자동화되어야 합니다.

지금 있는 사람들은 ‘생산은 기계가 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내어 개선하는 연구 업무로 전환해야 합니다.

늘 이야기하듯, 자동화는 한 번에 될 수 없습니다.

기초부터 단계별로 개선하여 인력은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5년, 10년 뒤를 대비하여 근성을 가지고 개선합시다.

 

25년도에는 확고함을 가지고 총알같이 빠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작년부터 24년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4년을 어떻게 넘기는가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갈림길에 설 것입니다.

남은 3개월 동안 ‘올해를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지’, ‘내년을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내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기계를 정비하고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불량 없이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활동을 합시다.

준비는 내년에 하면 늦습니다. 25년도가 되면 실행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된 자만이 살아남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확고함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열심히 해봅시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임명장 수여식>


김진우 대표이사, 전근철 사업부장


<멘토멘티 결연식>


정재영 프로, 배상모 프로, 김진우 대표이사, 김홍배 프로, 정순백 대표


<우수사원 수상>


김성환 프로, 김진우 대표이사, 허익수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