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젊고 우수한 연주자들로 구성되었으며, ‘클래식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콘텐트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는 연주회입니다.

(사)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권오흥 단장은 "색다른 계절을 꿈꾸는 여러분들의 계절을 응원하고 지지하고자 이번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지난 2024년 10월 17일(목), ㈜삼광 임직원들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람을 위해 영남대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격조 높은 클래식 음악을 재조명하고 재해석하여 바이올리니스트 변채민, 김소정, 정은영, 김현수가 비발디의 4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각각 연주하였습니다.

또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의 합창곡, 경산뉴진스의 K팝 댄스, 서정근의 색소폰 독주, 팝페라그룹 송클레어의 남성 4중창,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비제의 아를의 여인 모음곡 2번 '파랑돌' 연주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정기 음악회는 (주)삼광의 직원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임직원들이 문화적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