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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 2024년 11월 월례회 작성자사내기자(박송희) Date2024.11.04 Hit394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1시 30분, 11월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 경영방침 및 행동강령 복창,  우수사원 포상, 대표이사 월례사, 구호제창(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수 사원은 금형 수정을 통한 수율 및 양산성 향상에 공을 기여한 Global MD부문 양산사출파트 고성규 프로가 수여받았으며, 부상으로 30만 원이 지급되었으며, 개선 성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월례사에서 김진우 대표이사님은 

“이제 24년도가 2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1월에도 전력으로 임해 주시고 최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12월 5일, 삼광 50주년 창립기념식이 진행됩니다.

그날은 앞으로 50년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제2의 창업 선포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 우리는 마음을 다잡고 진취적이고 공격적이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앞으로 지금 당장이 아닌 10, 20년을 내다보는 사업을 해야 합니다.

요즘 AI, 로봇, 시니어 산업 등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전문 분야의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지만, 우리는 AI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제조할 수 있습니다.

로봇, 시니어 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신규 산업들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넣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지속 연구해야 합니다.

현재 매달 전 임직원이 1건씩 제안을 내고 있습니다.

이 제안들은 추후 우리의 빅데이터가 될 것입니다.

제안이 곧 미래 먹거리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작은 것이라도 새로운 것들이 있다면 제안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품질 비용과 LOSS를 더욱 줄여야 합니다.

단 1원이라도 어떻게 절약할지부터 생각해 나가야 합니다.

지난주 임원들에게 비용 절감을 위해 원재료부터 확인하자고 했습니다.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손실이 생긴다면 정확히 분석하여 ‘다음부터 어떻게 해야 손실이 안 날 것인지’에 대해 연구해야 합니다.

 

우린 앞으로 더욱 나가야 합니다. 

나가기 위해서는 고통 없이는 절대 안 됩니다.

처음은 어렵지만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 보면 나중에는 쉬울 것입니다.

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관심을 가지고 개선해 나가길 바랍니다.


끝으로 50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2의 창업 선포식 날,

작게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니 가족들과 함께 참석하여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11월 한 달 많은 수고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수사원 수상> 


김진우 대표이사, 고성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