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삼광]

㈜삼광이 경산시청이 주관하는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2024년 유공납세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은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삼광과 주영산업(와촌 소재)이 유공납세자로 선정되었으며, 3월 4일(화)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진우 ㈜삼광 대표이사가 조현일 경산시장으로부터 상을 수여받았다. 

행사에 앞서 수상 기업 대표들은 경산시청 2층 시장실에서 사전 티타임을 가지며 납세자의 역할과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실 납세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삼광은 성실한 납세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경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유공납세자 선정은 기업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납세자의 날’ 행사는 지방세 납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산시에서 시행한 행사로 올해로 59회째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