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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USA, 美 앨라배마주 메이컨카운티 공식 환영식 개최… 북미 시장 본격 진출 작성자사내기자(박송희) Date2025.03.27 Hit275


왼쪽에서 2번째부터 맥스웰 위원장, 송호열 상무, 유성곤 부사장, 이진용 프로


[앨라배마주 터스키기시 – 2025년 3월 26일] (주)삼광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앨라배마주 메이컨카운티로부터 공식적인 환영을 받았다.


이날 열린 환영식에는 루이스 맥스웰(Louis Maxwell) 메이컨카운티 위원장을 비롯한 4인의 커미셔너 중 3명, 개발국, 세무국, 경찰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터스키기시 시장은 출장으로 인해 불참했으나 시 차원의 지지 메시지를 전달했다.


메이컨카운티는 삼광USA의 공장 설립과 향후 운영에 필요한 건축 인허가, 생산 가동 허가 등 모든 행정 절차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삼광USA의 투자는 메이컨카운티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앨라배마주 제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줄 것입니다.”– 루이스 맥스웰 메이컨카운티 위원장


삼광USA는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를 위한 사출·도장·조립 기반 부품 생산을 위해 투스키기시에 제조 공장을 설립 중이며, 이를 통해 현지 고용 창출, 전문 인력 양성, 지역 경제 기여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광USA는 현재 부지 계약 및 법인 설립을 완료한 상태이며, 3월 내 착공을 목표로 카운티 당국과 긴밀히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