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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미국 관세 부과 대응 현장 간담회 참여 작성자사내기자(박송희) Date2025.05.16 Hit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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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2025년 5월 15일(목)] ㈜삼광윈테크 정순백 대표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개최한 미국 관세 부과 대응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25% 관세 부과 조치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영난과 미래차 전환 등 글로벌 환경 변화 속에서 자동차 부품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순백 대표는 미국의 관세 부과가 국내 자동차 부품 공급망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중소 협력업체들이 심각한 경영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이러한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관세로 인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긴급 경영자금 지원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관세 부과로 경영환경이 악화될 가능성이 큰 자동차 부품, 철강, 알루미늄 등 관련 업종 지원을 위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통상리스크긴급자금’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대자동차 관계자 외에도 모빌테크, 모터이엔지㈜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미래차 개발을 위한 수출 인증비용 지원 ▲미국 현지 투자 및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건의를 이어갔다. ㈜삼광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앞으로도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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