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일(화), 7월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멘티 결연식에서는 Global 신사업부문 허채은 프로, Global MD부문 노경환, 정명균 프로, Global AD부문 이동훈 프로, 김재연 프로가 명함 케이스 및 스마일 배지를 수여 받았다.

6월 우수사원은 사출 공정 포장 자동화를 통한 공정 개선으로 비용절감에 공을 기여한 베트남사업부 김양태 프로와 AI 활용을 통한 자체 영상 편집으로 비용절감에 공을 기여한 Global 신사업부문 추현진 프로가 선정되었다.

월례사에서 김진우 대표이사는 “월례회를 베트남에서 진행하면서 애국가를 함께 부르니, 뭉클한 감정이 듭니다.

단가 저하 및 품질 강화와 같은 안좋은 환경 조건 속에서도 우리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속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업체를 발굴해 거래해야 합니다.

지금의 다품종 소량생산 구조를 극대화하려면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다품종, 다기업, 다모델입니다.

이를 위해선 단순한 매뉴얼을 넘어서 자동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자동화를 실현하는 데 있어,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바로 AI입니다.

물론 AI가 정답은 아니지만, 우리가 답을 찾아가는 길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질문’입니다.

초등학생 수준의 질문을 하면, 그에 걸맞은 답밖에 나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깊이 있는 답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다뤄야 할 데이터와 기본기를 충실히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 본사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 사업부에 해당되는 공통된 과제입니다.

지금 미국 앨라바마 터스키기에도 자동차 부품 생산 기지가 거의 완공 단계에 있습니다.

곧 양산에 들어가게 되는데, 새로운 환경에서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 관습, 그리고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순히 한국식으로 일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준비가 필요합니다. 공부를 해야 합니다.

책을 보고 하는 공부가 아닌 현장을 배워야 합니다.

먼저 진출한 업체들을 찾아가 그들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배워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화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우리 회사의 제조현장과 규모는 어느 곳에 내놔도 자부심을 가질 만합니다.

실제로 많은 업체들이 저희 현장을 보고 '이런 회사가 있었나' 하고 놀라곤 합니다.

이런 강점을 더 널리 활용해야 합니다. 베트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하반기가 시작됐습니다. 더 많이 뛰어야 합니다.

더 열심히 영업해야 하고, 줄일 수 있는 것은 과감히 줄여야 합니다.

앞으로 관세나 외부 압력 등 다양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를 어떻게 이겨내고 이익을 만들어낼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이건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하반기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그래도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을 지키면서 일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달하였다.

<멘토멘티 결연식> 

김재연 프로, 양치열 프로, 이동훈 프로, 신명근 프로, 이인규 총괄대표, 정명균 프로, 노경환 프로, 강승지 프로, 허채은 프로, 이진용 프로(강현수프로 대리수여) 

<우수사원 시상식> 

김진우 대표이사, 김양태 프로

추현진 프로, 김종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