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1일(금)] ㈜삼광 베트남사업부에 양사 간 신규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Yoshida 호치민 공장 Kashiyama junchi법인장과 이영균이사가 방문했다. 

이날 미팅에는 베트남사업부 송종득 법인장, 변홍석 팀장, 하도현 프로가 함께해 실무 중심의 교류가 진행됐다.

미팅은 삼광 회사 소개 및 현황을 공유하고 조립–사출–도장–CNC 순으로 생산라인 투어가 이어졌다. 라인 투어 후 Yoshida 측은  삼광이 보유한 다양한 사출 톤수와 제조 역량을 활용해 신규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양사는 향후 삼광이 직접 Yoshida 호치민 공장을 방문해 운영 환경과 제조 설비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중장기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함께했다. 

베트남사업부는 Yoshida의 이번 방문을 통해 양사 간 기술 교류와 사업 확장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토를 이어갈 방침이다.

삼광은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한층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