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광윈테크 금형파트 이동훈 프로입니다.

현재 저는 OJT 교육을 마치고 금형개발팀 소속으로 금형 설계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매일 조금씩 배워가며 성장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특히 수정 업무와 도면 관련 서류 정리를 하며 집중력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OJT 중 가장 힘들었던 기억을 꼽자면, 단연 도장 파트에서의 하루입니다. 날씨가 정말 더웠던 여름이라 더위 때문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하루 덕분에 다른 부서의 고충도 이해하게 되었고, 인내심 또한 키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 취미는 캠핑, 차박, 볼링, 배드민턴, 탁구, 음악 감상, 노래 부르기, 그리고 전자기기를 활용한 콘텐츠 감상 등 다양합니다. (참 많죠?) 고요한 캠핑 시간이나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기분을 전환하는 시간이 큰 힐링이 됩니다. 특히 새로운 전자기기를 접하면 이것저것 사용해보며 흥미를 느끼는 편입니다. 

혼자서도 잘 노는 편이지만, 배드민턴이나 탁구처럼 함께 즐기는 취미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좌우명은 일할 땐 진지하게, 쉴 땐 제대로 쉰다.

삼광에서는 재밌는 사람, 그리고 같이 일하면 편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는 흥도 많고 장난기도 많습니다. ㅎㅎ 

솔직히 말하면... 약간 게으른 편이기도 해요. 그렇지만 할 일은 또 합니다! 어떻게 보면 게으름 덕분인지, 일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빨리 끝내고 싶어하고요.

또 분위기 흐리는 것보단 조금 웃기더라도 주변을 편하게 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일할 때도 웃으면서 하는 편입니다!

진지할 땐 진지하게, 그 외엔 그냥 유쾌하게 장난치며 살고 싶습니다.

삼광에서도 오래오래, 즐겁게 잘 지내고 싶어요~ (아 참! 성과도 꼬박꼬박 내면서요 ~!)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설계 업무에 더 능숙해지고,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겸허히 배우고, 작은 일도 성실히 해내며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평생 고양이랑만 대화 가능을 선택하겠습니다.

왜냐고요? 

저는 고양이와 함께 산 지 10년째인데요… 아직도 안 친합니다 ..

유일하게 친한 순간이라면 간식 줄 때 물 줄 때? 

나이가 10살이 되었지만 아직 스스로 물도 못 마시는 애기랍니다~ 실컷 물 다 주면 그 후에는 모르쇠. 

이름을 부르면 대답 없고 말도 안하고 귀만 소리 들리는 쪽으로 쫑긋. 절대 1분이상 만질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고양이와 대화가 가능하면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고양이와 대화하기를 선택하겠습니다.